3/26일 아래의 동영상을 올린 남아공의 Alwyn Uys 형제는, 이제 곧 거대한 돌파가 일어나 새로운 땅과 새로운 시대로 들어갈 변환점에 이른 순간임을 자신의 영안에서 감지하는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요단강을 건너기 위해 제방에 서있는 Vision 을 보았다고 합니다.
이 동영상은 제게 여호수아 3장의 말씀을 상기케 하였고, 그래서 자세히 읽어보니,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싯담에서 떠나 요단에 이른 후 건너지 않고 3일간 유숙하였으며, 3일만에 백성을 예비 시켜 그 다음 날 요단강을 건넜음으로, 결국 4일만에 건넌 셈인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지난 글에서 2년전 3/29일날 수에즈 운하에서 발생한 Ever Given 호의 싸인이 현대판 홍해의 기적을 하나님이 다시 일으키시겠다는 싸인이고, 동시에 첫열매 신부가 여인의 통로(운하)를 통해 출산되는 싸인일 수 있다는 Fay 자매의 해석을 인용했던 것이며, 놀랍게도 3/29일로 부터 4일이면, 4/1일로서, Nisan월 10일이고, 바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넌 날인 것입니다. 동시에 흠없는 어린양이 선텍되는 날이기도 하고,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면서 메시야와 왕으로 영접 받으신 날인 것입니다. 그리고 10년전인 2013년 니산월 10일에 오바마는 베들레헴의 탄생교회를 방문했던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오바마는 "약속의 땅" 이라는 자서전을 출간하기도 했었고, 오는 4/1일날 "Transformation" (변형)이라는 테마로 축하행사를 갖는 것입니다. 더욱 놀랍게도 요한복음 11장에 기록된대로, 나사로가 춘분날에 죽었고, 4일 후 예수님이 부활 시켰던 바, 춘분은 3/21일이고, 4일 후는 3/24일인데, 3/21일과 3/24일로 부터 8일이 되는 날은 바로 3/29일과 4/1일이 되며, 8 은 새로운 출산과 새로운 시작의 의미인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수아 3장 7절에 기록된 바와 같이, 요단강을 건너기전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로 알게 하리라" 라고 말씀하셨던 바, 이는 홍해의 건넘과 요단강의 건넘을 동일하게 여기셨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날과 그 시를 우리는 알 수 없으되, 일단은 홍해의 기적이 곧 다시 일어날 수 있음을 기대하며 대기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