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른퇴근하고 너무 배가 고파서
라면 허겁지겁먹고, 서비스센터 갔다오고,
저녁먹고, 오늘 친정엄마 생신이라서
둘째와 선물사러갔다오고 애들 빨리 재울려고
치카치카까지 해놓고 막둥이 재운다고
같이 누웠는데 지금 일어났어요.ㅜㅜ
애들 일찍재우고 밤새 옷정리 좀 하고
맘편하게 생일상 차릴랬는데..ㅜㅜ
어제 9시쯤 잔거같은데 진짜 무식하게 잠만 잤네요.
일어나니 거실등이랑 티비도 켜져있고..아~~
이렇게 막둥이의 작품도 있네요.
어제 출근하고 없을때 했나봐요..요놈부터 구출해주고
이제 정리해야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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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미션] 와~~미쳤나봐요.
꼬마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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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9 02:5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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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실인거에요~~~
왜 묶어놓은거에요..ㅎ
그러게요..명주실 다 풀어헤쳐서 로봇 칭칭~~꼭두각시 만들고 싶었을까요?ㅜㅜ
이..실이 로보트를 괴롭히고 있네요ㅠ
로봇도 괴롭고 새벽에 푸는 저도 괴롭네요.ㅎ
정리 다하신거여요?애쓰셨긋는데요
아직도 진행중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