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창동에서 평화누리 자전거길따라..강화도 8키로 앞까지 가서...용강동 민통선마을입구에서..출입금지 당했네요...통과할려면 김포시청허가를 받아와야 한다네요..임진강철책선을 자전거길로 포장해서..정말 아름다운 코스였는데..후반부터는 산길로 접어들고 비포장길도 만나야 했고...마지막 용강동 민통선마을로 평화누리길이 연결되어 통일이 가까왔구나..하며 좋아했는데...정권이 바뀌면서...허가받지않으면 출입통제가 되었네요..
그래서 가장 가까운 전철역으로 비상탈출해야하는데...일산 대화역까지 무려 28키로...그것도 자동차전용도로도 많아서..정말 목숨걸고 주행해야함...
다음에 다시 기회가된다면...
김포시청허가를받아서..임진강 평화누리길을 따라..민통선마을 용강동을 통과해서 ..강화도대교를 넘어가서...교동도로 넘어가서 교동도 한바퀴돌아보고...다시 방화역이나...개화역으로 돌아오는 코스가
최적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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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일기
도봉창동에서 평화누리 자전거길따라..강화도 8키로 앞까지 가서...용강동 민통선마을입구에서..출입금지 당했네요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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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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