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자고로 여자 다워야한다는 고정관념이 넘 강해서겠죠
이 기사 보면서 좀 씁쓸하더라구요.
지윤양이 지난번엔 성적 가사나 실험적 메이크업과 의상을 선보였듯이
이번에두 일률적인 고정관념를 부시는 실험을 해줬슴 좋겠네요.
지윤양을 특별히 좋하하는 건 아니지만
사람들에게 쉽게 어필하는 이미지로 편하게 가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실험하는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컨셉말구 음악두 그렇게 실험적이면 얼마나 좋을까^^ 정화냥이 지나치게 터프한 캐릭터가 되는 건 반대하는 이유도 우리나라의 이런 취향 때문이죠. 신인에게 이런 실험은 넘 위험하거든요. 지윤양두 첨엔 편하게 갔잖아요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이구 자신감이 생겨 실험하는 건데두 분위기가 이런데 하물며 신인에겐 어떨려구요
박지윤 CF 찬바람
신곡서 남자 이미지 변신, 광고주들 하나 둘 등돌려
○…최근 5집 타이틀 '난 남자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박지윤이 당분간 광고계에서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할 것 같습니다.
박지윤은 그동안 화장품 속옷 음료 등의 CF에 출연하며 가수로서는 드물게 톱 광고 모델로 활약해왔는데
이번에 신사복 차림의 남장 컨셉트로 바꾸면서 박지윤의 여성적인 이미지를 선호해온 광고주들이 등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죠. 모 화장품 업체는 최근 박지윤을 모델로 기용하려던 계획을 바꿔 대체 모델을 찾고 있는 중인데 그 밖에도 박지윤의 모델 캐스팅을 염두에 뒀던 다른 광고주들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