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가 남성 팬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다.
FT아일랜드의 멤버들은 최근 헤럴드경제와 가진 인터뷰에서 “객석에서 저음의 남성 환호 소리가 많이 들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많은 여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FT아일랜드는 공연 무대에 섰을 때 남성 관객의 환호가 많은 것이 록밴드의 특성인데 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드러낸 것.
이들은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같은 대형 록 공연 무대에 영국의 뮤즈 같은 밴드와 함께 선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이라며 “그런 날을 위해 쉬는 시간에도 악기를 놓지 않는 등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FT아일랜드는 최민환(드럼), 이홍기(보컬), 이재진(베이스), 오원빈(기타ㆍ보컬), 최종훈(기타ㆍ피아노) 등 중학교 3학년생부터 고등학교 2학년생까지의 10대 남성으로 구성된 5인조 록밴드로서 수려한 외모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또 “해외 밴드 중에는 뮤즈 외에도 니켈백, 후바스탱크, 링킨파크 등을, 국내 뮤지션 가운데는 윤도현, 이승철, 부활 등을 존경한다”며 “록밴드 문화를 대중화시키는 데 작은 기여라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자기네들보고 락밴드라고 하는...
첫댓글 세션쓰는 락붼드~
......... 뮤즈와 함께라니..
굳이 뮤즈 아니여도 펜타포트 나오겠단거 자체가 웃긴소리
롹이냐....???
어디다 락을 들이대는거냐
이거땜에뜬건아니죠 ㅋ
어디다 감히 뮤즈의 이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