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NSFER GOSSIP
첼시가 AS 모나코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27)를 데려오려면 이적료 8,000만 파운드(약 1,381억 원)를 그대로 제시하든지, 아니면 페르난도 토레스(29)나 뎀바 바(28) 중 한 사람과의 부분 트레이드 조건을 포함시켜야 할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독일의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23)이 어쩌면 내년 1월에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한스-요아힘 바츠케 단장이 발언했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는 아스날이 프랑스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25)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문이 도는 가운데, 올 겨울 이적시장의 우선 영입대상으로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26)를 낙점했습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브렌든 로저스(40) 감독이 수비진 보강을 추진하고 있는 리버풀은 페네르바체 SK의 왼쪽 수비수 자네르 에르킨(25)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FC 포르투는 내년 1월에 맨유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미드필더 올리베이라 안데르송(25)을 임대해오고 싶어합니다. 맨유는 지난 2007년에 2,400만 파운드(약 414억 원)를 들여 포르투에서 안데르송을 데려온 바 있습니다. (미러)
아스날은 내년 1월에 레알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21)의 영입이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그러나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54) 감독은 내년 여름이 되면 모라타가 팀을 떠날지도 모른다고 넌지시 밝혔습니다. (메트로)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40) 감독은 과거 셀틱에서 활약했으며, 지금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윙어 아이든 맥기디(27)와 미리 가계약을 체결할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의 골키퍼 우카시 파비안스키(28)는 내년 1월에 독일 분데스리가의 샬케 04로 이적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가 노리고 있는 아슬레틱 빌바오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24)는 팀에 남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미러)
아스날은 스탕다르 리에주의 스트라이커 미시 밧샤이(20)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포르투는 현재 팀을 이끌고 있는 파울루 폰세카(40)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 홋스퍼의 안드레 빌라쉬-보아쉬(36) 감독을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빌라쉬-보아쉬 감독은 포르투 시절인 지난 2010/11 시즌에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무패 우승을 이끄는 등 이들에게 4개의 우승컵을 안겨준 바 있습니다. (더 선)
빌라쉬-보아쉬 감독이 토트넘의 구단 경영진에게 신뢰를 심어주려면 앞으로 7경기가 남은 것 같습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한편 토트넘은 '1882'라는 자신들의 어린 팬클럽 회원들이 홈구장 화이트 하트 레인의 J석에 앉지 못하게 했습니다. 이들이 안전 규정들을 무시하고 자리를 옮겨 앉는 바람에 토트넘이 영국 런던 시의회로부터 경고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토트넘은 이 팬들을 골문 뒤에 있는 관중석에 앉게 할 방침입니다. (텔레그래프)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팬들에게 자신들의 월드컵 우승에 돈을 걸되, 딱 10파운드(약 1만 7천 원)만 베팅하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파비안 델프(24)는 동료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아그본라허(27)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힐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데일리 메일)
한편 지난 수요일(현지시각)에는 맨유와 에버튼의 경기(에버튼의 1-0 승)가 끝나고 몇 시간 뒤에 일본 대표팀의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24)가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 구조사들이 카가와네 집에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더 선)
아스날의 미드필더 미켈 아르테타(31)는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25)가 팀의 우승 도전에 여전히 일익을 담당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디언)
맨유의 미드필더 라이언 긱스(40)는 에버튼전에서 패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선두 아스날과의 승점 차이가 급기야 12점까지 벌어졌는데도 "이 정도 격차는 극복할 수 있다(bridgeable)"고 말했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미드필더 산드루 하니에리 기마랑이스 코르데이루 '산드루'(24)는 팀 안에서 못말리는 장난꾸러기로 유명합니다. 산드루는 지난 수요일 밤(현지시각)에 열린 풀럼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구단 버스를 직접 상대팀의 홈구장 크레이븐 커티지로 몰고 갔답니다. (메트로)
아스날은 홈구장 에미리츠 스타디움에 단체 지정 관람석을 소유한 '캡스톤 스포츠 매니지먼트(Capstone Sports Management)' 사가 식빵값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37만 5천 파운드(약 6억 5,000만 원) 규모의 손해 배상 소송을 청구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맨유 제발 귄도간 하지만 망할 우드워드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브라질리언들 ㅋㅋㅋ
ㅋㅋㅋㅋㅋ그럼 원래 버스몰던 사람은 어디간거지 ㅋㅋㅋ
권로안때문에 귄도간을 귄로안으로 쓰신듯
'Gundogan'의 정확한 발음은 [귄도간]도, [권도간]도 아닌 [귄도안]입니다. 제대로 잘못 쓰이고 있는 거죠. 터키의 'Erdogan' 총리가 [에르도간] 총리가 아닌 [에르도안] 총리인것처럼요.
산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드로 개웃겨 ㅋㅋㅋ
헐 카가와...
산드롴ㅋㅋㅋㅋㅋㅋ
산드로 능력자넼ㅋㅋ
헐 산드로 대형 면허 있나
산드로 ㅋㅋㅋㅋㅋㅋㅋ
산드로ㅋㅋㅋㅋㅋㅋ
정보감사합니다
저렇게 보니까 버스기사가 따로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