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예의에 어긋 나요... 어른들하고 일은.. 우리 위주 보다 어른을 먼저 생각해야 해요.. 신행 잘 다녀 왔다고 마땅히 인사를 해야 하는거고... 그 담주는 생신 인사 드려야 하고..... 몸이 피곤하더라도 두번 다녀 오세요..
익명
08.01.24 19:08
저두...신혼집은 서울이고 시댁이랑 친정이 지방(충청도/경상도)이예요... 전 4월중순에 식인데요...그래서 전 그냥 항공편을 예매할때..도착지를 지방으로했어요...저희집부터 갔다가 서울올라오면서 시댁들러서 이렇게 오려구요...
익명
08.01.24 19:18
맞아요... 신랑말씀에 동감하구요, 그리고 처음부터 그렇게 하면 나중에도 그렇게 신랑이 행동할꺼에요... 대부분 주위 사람들 신랑들의 행동이 그러하더군요...
익명
08.01.24 19:37
두분이 힘이 좀 드시겠지만, 윗분들 말씀처럼 순리대로 움직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마 더 이쁨 받을꺼예요..
익명
08.01.25 00:24
맞아요~ 피곤해도 순리대로 하세요~ 저도 넘넘피곤해서 쓰러질것 같았는데..양쪽 집안 다 들렀답니다
익명
08.01.25 09:39
네...전 시댁이 울산이고 집은 수원이거든요... 울산에서 예식하고 다시 수원으로 올라와서 담날 새벽에 인천공항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수원에 인사드리고 또 울산.... 1600km.... 힘들지만...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시부모님이 오픈마인드라면 잘 상의하면 되겠지만... 시집온 첫날부터 찍힐 순 없잖아요~
익명
08.01.25 10:30
입장을 바꿔서 시아버님 환갑이라고 칩시다.. 신랑이 다음주에 또 가야하니 이번주는 쉬고 다음주에 가자.. 하면 님 마음 편하시겠어요? 님이야 내 부모니까 가능하다고 하시겠지만 신랑분 입장도 생각해주셔야죠..
익명
08.01.25 11:54
피곤해도 갔다오셔야 뒤탈이 없어요... 안그럼 두고두고 말나옵니다.
익명
08.01.25 12:30
다녀오세요...괜히 책잡히기 싫으시면...그거 평생갈수도 있어요
익명
08.01.25 13:08
신랑님 말씀이 맞네요~
익명
08.01.25 14:00
저희도 피곤하지만 도착하는날 양가 인사갔다왔어요
익명
08.01.25 17:41
저도 신행 다녀온 날 피곤해서 목이 잠기고 정말 힘들었는데 양가 다 들려서 인사 하고 왔답니다. 남편분의 현명한 판단에 동행하세요 ^^
첫댓글 예의에 어긋 나요... 어른들하고 일은.. 우리 위주 보다 어른을 먼저 생각해야 해요.. 신행 잘 다녀 왔다고 마땅히 인사를 해야 하는거고... 그 담주는 생신 인사 드려야 하고..... 몸이 피곤하더라도 두번 다녀 오세요..
저두...신혼집은 서울이고 시댁이랑 친정이 지방(충청도/경상도)이예요... 전 4월중순에 식인데요...그래서 전 그냥 항공편을 예매할때..도착지를 지방으로했어요...저희집부터 갔다가 서울올라오면서 시댁들러서 이렇게 오려구요...
맞아요... 신랑말씀에 동감하구요, 그리고 처음부터 그렇게 하면 나중에도 그렇게 신랑이 행동할꺼에요... 대부분 주위 사람들 신랑들의 행동이 그러하더군요...
두분이 힘이 좀 드시겠지만, 윗분들 말씀처럼 순리대로 움직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마 더 이쁨 받을꺼예요..
맞아요~ 피곤해도 순리대로 하세요~ 저도 넘넘피곤해서 쓰러질것 같았는데..양쪽 집안 다 들렀답니다
네...전 시댁이 울산이고 집은 수원이거든요... 울산에서 예식하고 다시 수원으로 올라와서 담날 새벽에 인천공항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수원에 인사드리고 또 울산.... 1600km.... 힘들지만...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시부모님이 오픈마인드라면 잘 상의하면 되겠지만... 시집온 첫날부터 찍힐 순 없잖아요~
입장을 바꿔서 시아버님 환갑이라고 칩시다.. 신랑이 다음주에 또 가야하니 이번주는 쉬고 다음주에 가자.. 하면 님 마음 편하시겠어요? 님이야 내 부모니까 가능하다고 하시겠지만 신랑분 입장도 생각해주셔야죠..
피곤해도 갔다오셔야 뒤탈이 없어요... 안그럼 두고두고 말나옵니다.
다녀오세요...괜히 책잡히기 싫으시면...그거 평생갈수도 있어요
신랑님 말씀이 맞네요~
저희도 피곤하지만 도착하는날 양가 인사갔다왔어요
저도 신행 다녀온 날 피곤해서 목이 잠기고 정말 힘들었는데 양가 다 들려서 인사 하고 왔답니다. 남편분의 현명한 판단에 동행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