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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드리구 파셰쿠(Rodrigo Pacheco) 브라질 상원의장, 2023년 말까지 세제 개편안 입법 완료 계획 표명
- 파셰쿠 상원의장은 상원이 2023년 8월에서 9월 사이에 세제 개편안을 논의하고 10월까지 표결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언함
- 파셰쿠 상원의장은 “세제 개편은 반드시 필요하며 논의를 길게 진행할 이유도 없다”고 강조하며 관련 사안의 신속한 처리 계획을 시사함
- 세제 개편안은 브라질의 복잡한 소비세 구조를 개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2023년 7월 하원을 통과함
□ 파셰쿠 상원의장, “세제 개편안에 관한 논의는 이미 충분히 이루어졌다”
- 파셰코 상원의장은 상원의원들이 하원에서 승인한 문안에서 유지된 세금 부담과 면세 등의 측면을 분석하고 있으며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함
- 또한 파셰쿠 상원의장은 현재 상원에서 논의 중인 조항에 대해 다수 하원의원들이 동의했기에 하원의 세제 개편안 표결은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임
- 뿐만 아니라 “상원은 국가 주요 의사결정에 항상 책임감을 갖고 참여했다”며 “주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발언함
□ 8월 29일 개최 예정인 회의에서세제 개편안 논의 예정
- 파셰쿠 상원의장은 “10월 본회의에서 최선의 세제 개편안을 평가할 수 있도록 8월부터 9월 사이 한 달 간 의구심을 모두 해소할 것”이라고 강조함
- 파셰쿠 상원의장은 세제 개편의 어려움에 대해 피력하며 상원에서 세제 개편안이 승인되면 브라질의 법적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 8월 29일 개최 예정인 회의에는 파셰쿠 상원의장을 비롯, 상원의원 전원과 27명의 주지사 전원이 참석할 예정임
출처
BOL, Nasdaq, I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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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2https://www.nasdaq.com/articles/brazils-senate-head-sees-tax-reform-enacted-into-law-by-yea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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