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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네거티브 방식을 넘어 포지티브 방식을!!
머찐넘 추천 0 조회 102 10.02.16 19:4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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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6 19:56

    첫댓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은 비판과 대안이 함께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중동에 대한 비판, 겨레향으로의 대안 / 농심불매, 삼양구매 등으로 함께 가고 있듯이... ^^

  • 10.02.16 19:57

    근데, 삼성불매에 대한 대안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더군요.. 워낙 인맥, 혼맥으로 대기업이 얽혀있다보니다..

  • 작성자 10.02.16 20:05

    네! 농심불매, 삼양대안 프레임은 굉장히 잘 고안해 낸 느낌입니다. 특히 젊은 층에서 농심,롯데에 대한 적대감과 삼양의 양심적 경영, 삼품제조에 대한 우호적 여론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더군요^^

  • 10.02.17 13:40

    생산품 사주기(Positive)도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새로이 젊은이들에 의해 창업되는 커피전문점에서 물건을 사주는 겁니다라는 것이 제대로 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 작성자 10.02.17 16:05

    물론 시작은 굉장한 노력과 고난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번 실패 케이스가 도출될 수도 있고요.. 근데 한번의 성공 사례가 나오고 이슈화가 된다면, 말그대로 프랜차이즈 생산품에 대항하는 하나의 담론이 사회 전분야로 번질 수 있지 않을까요? 인터넷 여론 등에 민감한 젊은층이 주로 소비하는 커피 등이 가장 먼저 시도해볼만 하다고 생각되는데..

    또한 이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지금 언소주 활동에서 벌어지는 기업 측의 불매운동에 대한 소송 등과 같은 지루한 법적 공방도 재연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니 한두명의 힘으로는 역부족일 것으로 보여.. 여러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었던 것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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