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동 동대밑에 있는 cf모텔 후기

평일 주말 객실요금차이 없다고 했어요 대실요금이 전 일반실밖에 안가봤는데 대실이25000원 숙박이 40000원 이었어요 그때 갔을때에는 대실했는데 특실을 주더라고요 저희는 그냥 일반실인줄알고 들었갔다가 특실을 준것을 그 다음날 숙박하려고 하면서 알았어요 숙박하려니 일반을 실을 주는데 정말 작더라고요 좀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래서 기억을 되살려서 써볼께요 일단 새로지어진 모텔이라 깨끗하긴해요 다른데 잘 안가봐서 모르지만 이곳에서 사진을 보고 수준차를 비교한다면요 비품은 콘돔 드라이 정수기 냉장고 음료수는 네모난 팩에 들어있는 델몬트 오렌지주스 2개 있었구요 티비 비디오도 있었던것 같네요 욕실은 불투명유리로 되어있는데 잠기는건 아니구요 욕조는 없어요 그대신 그거 뭐라고 하죠? 샤워기가 좋던데요 샤워기말고도 여러곳에서 물 나오는 시설,,,ㅡㅡ 바디샴푸 샴푸들 잘 갖추어져 있고요 수건도 큰수건 한장이랑 작은수건 두장 이정도가 일반실과 특실의 같은점 같구요 일반실의 크기가 더블침대하나에 작은 원목화장대 하나 들어가는 크기이고, 특실이 그렇게 위에것이 들어가는 방 크기에 싱글침대정도의자리가 하나 더 남아요 (하여튼 훨씬 쾌적해요 탁 트인 느낌이고) 그 남는자리에 쇼파와 테이블이 있고, 조명등도 3가지 정도 되는데 들어오는 입구에 있고 침대 머리맞과 전체 조명등이요 아 그리고 카드키였어요 저는 카드키있는 모텔 첨 가봤거든요 저희가 학생이라 좋은데는 못 가봤죠... 특실은 좋았는데 일반실은 구경만하고 맘에 안들어서 그냥 나왔어요 너무 쬐만하고 비싸고 특실보다가 일반실은 못 가겠더라고요 나쁘지는 않아요 cf...그 동네에선 조용하고 그 정도 시설 별로 없거든요 장충동과 동대문 근처에 욕조있고 숙박이 30000-40000원정도인곳 어디 없을까요? 딱히 좋은데가 없어 방황하네요 돈만 내고 엉뚱한곳 다니고.. 그럼 여기까지 저의 모텔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