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경의 날 소감문~
오늘은 어머니를 도와서 옥상에 빨래를 널고 동생들 꺼 까지 실내화를 빨고, 친척 동생이 와서 돌봐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좋은것~! 오늘은 오랜만에 우리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1.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옥상에 빨래를 널었습니다. 저희 집은 2층이고, 옥상은 5층입니다. 오늘 말고 다른 때 에도 어머니께서는 힘드신 몸으로 옥상을 올라갔다. 내려 왔다...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오늘 어머니께서 날씨가 좋아서 옥상에 빨래를 널은다고 하셔서 저도 그것을 도왔습니다. 올라갔다 내려오는게 처음에는 싫고 정말 귀찮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좋아 졌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거의 매일 옥상을 올라갔다 내려 갓다 하시는 데 저희들은 그것을 돕지 않고 아예 하기 싫다고 하였습니다. 후회 되고 어머니께 정말 죄송합니다.
2.동생들의 실내화와 저의 실내화를 빨았습니다. 저는 오늘 기분이 좋아서 원우, 준우의 실내화를 빨아 준다고 하였습니다. 어쩔 때 원우와 준우도 저의 실내화를 빨아 주었습니다. 저도 원우 준우의 실내화를 빨았습니다. 원우 . 준우의 실내화는 사이즈가 210 고 저는 사이즈가 230입니다. 저의 실내화와 원우 준우의 실내화를 비교 해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원우 준우의 실내화가 정말 작고 귀여워 보였습니다. 그 실내화를 빨면서 저는 지금까지 동생에게 화내고 혼내고 하였습니다.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우 준우한테 좋은 누나가 되어야 겠습니다.
3.저희 둘째고모는 고등학교 선생님이십니다. 그래서 오늘 출장을 가셨습니다. 고모네 댁이 한가람 삼성 아파트 여서 가까워서 저희가 돌보아 주었습니다. 한명은 수림이라고 있는데 3학년이고, 또 한명은 재현이라고 있는데 8살입니다. 그래서 재현이는 원우 준우랑 놀고 수림이는 저와 언니랑 놀았습니다. 고모 께서 고맙다고 롤 케잌을 사오 셨습니다. 오늘 친척 동생하고 놀았을 대에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저희 가족 끼리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어머니께서 된장찌개와 각종 반찬을 맛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와 언니는 수저를 놓았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듬뿍~ 담긴 음식들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제일로~ 좋은것은 저희 식구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같이 냠냠 쩝쩝~ 맛있게 저녁밥을 먹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정말 좋았습니다~! ^^
느낀점~
오늘 많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동생의 실내화를 빨면서는 동생에게 정말 좋은 누나가 되어야 겠다고 느겼고, 옥상에 빨래를 널었을때에는 어머니께 죄송하고 정말 앞으로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잘도와 드려야 겠다고 느꼈씁니다. 또 친척동생을 볼때에는 비록 친 동생은 아니고 친척 동생이지만 잘 대해주고 의견을 존중해 주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식구가 한자리에 모여서 같이 저녁을 먹을 때에는 다시 화목이 찾아온 것같았고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종종 우리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으면 좋겠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저는 앞으로 좋은 누나 언니가 되고 부모님도 잘 도와 드릴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부모님께 효도 해야 겠습니다~
첫댓글 공지되면 2점 받겠는데....
공주야 굿 앞으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