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꿈은 이루어질거야 [Any Dream Will Do] - Phil Coulter와 Sarah Brightman 2곡

[햇귀]

Any Dream Will Do

'Phil Coulter' and 'Sarah Brightmanam' 

"Any Dream Will Do" ..

이 곡은 오페라의 유령을 만든 [Andrew Lloyd Webber]의 뮤지컬이다.

뮤지컬의 거장 'Andrew Lloyd Webber'가 작곡, 'Tim Rice'가 작사한 곡으로 1968년 뮤지컬 [Joseph and the Amazing Technicolor Dreamcoat(요셉과 놀라운 색동옷)]의 피날레 곡으로 주인공 요셉(Joseph)이 불렀다.

이 작품은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의 가장 초창기 작품이다.

1968년 런던에 있는 Colet Court School 교장이 그 학교 아이들의 학기말 학예회용으로 짤막한 뮤지컬 피스를 하나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와 당시 절친한 친구였던 Tim Rice가 순식간에 만들어서 1968년 3월 1일에 그 학교에서 초연했다.

처음에는 15분짜리 오라토리오 형식이었으나, 워낙 흥미로운 소재에 괜찮은 작품이라 학예회용으로 그냥 썩힐 수 없어서 <요셉..>을 다시 손질하여 에딘버러 페스티발(Edinburgh Festival)에서 선보이지만, 당시의 좋은 평에도 불구하고 상업극장으로 진출하는 데는 실패한다.

이후, 다시 만들어서 1991년 6월 12일에 London Palladium에서 다시 공연이 되었고, 당시에는 제이슨 도노반(Jason Donovan)이 요셉(Joseph)역으로 2년간 열연했다.

내용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구약성경의 야곱의 11번째 아들 요셉이야기다.

모든 노래들이 다 경쾌하고 재밌는데 많이 말려진 노래라면 자신의 슬픔 심정과는 달리 꿈이 이루어질거라는 내용의 Any Dream Will Do, Close Every Door 등이 있다.

오늘은 Phil Coulter의 연주와 Sarah Brightman의 노래로 요셉의 이야기를 생각하며 음악을 감상하고, 가사를 이해하면 분명 또다른 느낌일 것 같다.

[Any Dream Will Do] - Phil Coulter와 Sarah Brightman 2곡

I closed my eyes, drew back the curtain To see for certain, what I thought I knew. Far, far away, someone was weeping, But the world was sleeping. Any dream will do. I wore my coat, with golden lining, Bright colours shining, wonderful and new. And in the east, the dawn was breaking, And the world was waking. Any dream will do. A crash of drums, a flash of light, My golden coat, flew out of sight. The colours faded into darkness, I was left alone. May I return, to the beginning, the light is dimming and the dream is too, the world and I, we are still waiting, still hesitating any dream will do. A crash of drums, a flash of light, My golden coat, flew out of sight. The colours faded into darkness, I was left alone. May I return, to the beginning, the light is dimming and the dream is too, the world and I, we are still waiting, still hesitating any dream will do, any dream will do, any dream will do

커튼을 치고 눈을 감네           내가 생각했던걸 확실히 보기 위해서           멀리 저멀리서 누군가 울고 있네           하지만 세상은 잠들고           모든 꿈은 이루어질 거야           황금 안감을 댄 옷을 입었지           놀랍고도 새로운, 저 반짝이며 빛나는 색상           동쪽에는 어스름 새벽이 밝아오고           세상이 깨고 있었네           모든 꿈은 이루어질 거야           빛이 번뜩이더니 꿈은 무너지고           사라져버린 내 황금 옷           점점 어두워져 난 홀로 남겨졌네           날 돌아가게 하소서 처음으로           빛은 희미하고 꿈도 그러하네           세상과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지           여전히 머뭇거리는 동안에           모든 꿈은 이루어질 거야           빛이 번뜩이더니           꿈은 무너지고           사라져버린 내 황금 옷            점점 어두워져 난 홀로 남겨졌네           날 돌아가게 하소서 처음으로           빛은 희미하고 꿈도 그러하네           세상과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지           여전히 머뭇거리는 동안에           모든 꿈은 이루어질 거야

 <임시완 & 조성모 & 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하는 'Any Dream Will Do'>

[햇귀]

전 위의 동영상을 보면서 밀려오는 감동에 벅차오르는 전율이 온몸으로 오더군요.
여러분들도 가사를 음미하면서 꼭~! 한번 보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Any Dream Will Do]곡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쁨있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하늘등대]

하루를 이렇듯 좋은 음악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꿈을 꾸는 한, 희망은 있는 법... 이 밤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햇귀]

선생님~ 컴교육은 매일 하시나요?
전 어제 올림픽공원으로 출사(사진) 다녀왔습니다.ㅎㅎ
날씨가 너무 좋고 그룹 '신화' 콘서트도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나오셨거라구요..ㅋㅋ
오늘도 입가에 미소짓는 멋진 휴일 보내세요~^^&

[하늘등대]

월,수,금. 합니다. 하루는 겹쳐서 하나를 포기해야 하고..
사진촬영 취미까지 있으세요? 난, 못생겨 사진찍는건 별로~
날이 따뜻해지니 교외로도 많이들 나가더군요.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햇귀]

어제 친구의 모친이 소천하셔서 지방에 다녀오는데 봄비가 제법 많이 내리더군요..
왕복 6시간 거리의 운전이라 조심스러웠는데 지금은 햇살이 아름답네요~
햇살만큼이나 방긋 웃는 월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