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펜션,경주한옥펜션 남산은 신라초기의 유적지가 6개가 있는 곳입니다. 마을 탑방만 잘해도 신라초기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입니다.
경주한옥펜션 남산의 전경입니다. 펜션아래로는 마을이 있습니다. 조용한 시골마을입니다.
전통한옥으로 지은 펜션 입구입니다. 낮게 기와로 쌓은 담장은 펜션지기가 직접 쌓아 올린 담장입니다. 넓은 창앞에 늦봄부터 초겨울까지 피는 세피아 꽃은 펜션을 늘 환하게 만들어 줍니다. 담장옆의 석류나무 아마 올해쯤 열매를 맺을려나 기대가 만땅입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펜션에 들어서면 맨처음 달맞이꽃이 반깁니다. 그다음 자란,허브,꽃잔디,팬지,철쭉등 수십가지의 꽃들이 여러분을 기분좋게 반깁니다.
펜션에서 남산의 해목령과 팔각정이 보입니다. 비오는 날이나 흐린날이면 남산의 실루엣이 바라만봐도 남산에 오른 느낌입니다.
객실모습입니다.넓은 창으로 남산의 모습과 소나무가 있는 정원이 보입니다.
한옥이면 장독대, 단지가 있어야 우리의 한옥입니다. 내년에는 단지안에 효소를 가득 담아놓을 예정입니다. 해마다 된장,간장은 직접 담아먹습니다.
수영장입니다. 더운 여름날, 물놀이는 필수 입니다. 비록 넓지는 않지만 한더위는 싹 가실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이 놀기에는 그만이죠.
가마솥입니다. 직접기른 토종닭을 여러가지 한약재와 같이 푹 끓여 먹으면 웰빙음식이 따로 없습니다.
널뛰기 입니다. 그외 전통놀이 체험으로 대형 윷놀이, 투호,재기차기가 있습니다.
방방입니다. 키크게 하는데는 방방 만한게 없을 겁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합니다. 좁은거 같지만 실제는 어른 다섯명도 들어가 뛰었답니다. 하지만 어른보다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입니다.
탁구대 입니다. 한대 들여놨더니 손님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못치는 사람도 네트는 넘기거든요.
캠핑카 세대를 놓았습니다. 중간에 캠핑카에는 손님이 텐트까지 쳐서 즐겼구요. 독립공간으로 이색체험으로 커다란 꿀밤나무아래 시원하고 쾌적한 곳에서 캠핑도 즐기고 관광도 할수 있는 곳입니다. 캠핑카안에는 펜션과 같이 모두 갖추어 손님들은 맛있는 먹거리만 사오시면 됩니다. 여유있는 분들은 텐트도 가져오셔서 복불복 게임도 즐길수 있습니다.
아빠가 있는 유정란입니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웰빙음식입니다.
단체룸 모습입니다. 왼쪽의 객실은 구들방이며, 사방,벽,바닥 모두 황토로 이루어진 방입니다. 오른쪽은 넓은 객실이어서 20명이 한꺼번에 앉아서 모임을 가질수 있는 방입니다.
오시는 길입니다. 경주ic에서 5분 거리이며, 시내권 유적지가 5분에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보문까지는 15분 불국사 25분이구요. 나들목 근처라서 경주에 들어서면 우선 펜션에 짐을 풀어놓고 관광을 시작하면 훨씬 가벼운 관람을 하실수 있을겁니다.
|
출처: 경주전통한옥-펜션남산 원문보기 글쓴이: 남산의 향기
첫댓글 단아하고 운치있는 느낌이군요...
조용하고 편안한곳을 찾는 분들에겐 딱~좋은곳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족들이 참 많이 와요. 아이들이 맘대로 뛰어놓수 있거든요. 홈페이지와 블로그도 함 보세요.
참 느낌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