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햐흐로 품종개량의 시대다. 환경의 변화와 인류의 필요에 말맞추어 개량은 계속되고 있다.
씨 없는 수박이 나온 이래 포도에도 씨가 없으니 식감은 너무 물렁할지 모르겠다. 당근도 이파리는 퇴화시키고 뿌리만 크게 만들었다고 한다.
방울 양배추는 야생겨자(꽃양배추)의 곁눈을, 콜라비는 그 겨자 줄기를 품종개량한 것이다.
한라봉도 마찬가지로 오렌지와 감귤을 접합했다.
지난 날 인권을 경시하고 소위 우수한 인간을 만든다는 우생학도 있었다. 인간이 한낱 동물보다 못하게 유린당한 시대였다.
어쨌든 굶고 있는 가난한 나라를 위해서 옥수수를 개량해서 식량난에 일조한 우리나라 학자도 계신다.
정말 눈에 안 띠게 인류의 먹거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분들이 있기에 입도 호사하고 일용할 양식에 걱정이 없는 듯하다.
첫댓글
87년 예비군시절 노고산에서
5박 6일 ATT 가상공비 전투
동원훈련받을때 당시 2자녀
갖기운동으로 정관수술하면
훈련면제를 해주는데 그당시
정관수술 홍보강의시 간호사
씨없는 수박"은 콘돔시용안해
맛도 좋고,외박해도 좋고 뭐라
씨부리던데 그때 정관수술을
했어야 하는건데 바람 못핀게
후회되네
뭐 그거 가지고 아예 자른 나도
다시 붙어 곤욕을 치렀다는 사실,
요즘은 출산율 높이려 일부러
씨있는 남자가 되려고 수술한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