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트교육, 헤어재교육, 미용재교육 전문
크리스기 아카데미입니다. ^^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이너 텍스춰라이징과 라인 텍스춰라이징에 대한
각각의 정보를 좀더 자세하게 알려 드려볼까 합니다.
**이너 텍스춰라이징 / 라인 텍스춰라이징 (1)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http://blog.naver.com/justice1959/220590041758
자세한 내용은 아래 설명과 이미지를 확인해주시길 바랄께요~
[이너 텍스춰라이징]
이미 G 또는 L 구성으로 커트가 된 베이스 속 패널에
G구성으로 질감을 넣는 경우가 L구성으로 질감을 넣는 경우,
현태에 변화가 생긴다는 생각에 기초하여, 각 존의 필요한 패널에
G 또는 L구성으로 텍스춰라이징을 하는 테크닉이다.
각 패널을 가리키는 경우에는 텍스춰라이징 그래쥬에이션 또는 텍스춰라이징 레이어라고 한다.
G텍스춰라이징도 L텍스춰라이징도 모량을 감소시키는 것 이외는
정반대의 결과를 나타낸다.
머리 두개골보다 위의 인터널부분에 텍스춰라이징 그래쥬에이션이 들어간 경우,
원형 무게가 증가하기 때문에 머리가 더욱 커 보일 위험성이 있다.
때문에 프린지 처리 등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인터널 부분에는 텍스춰라이징 그래쥬에이션을 사용하지 않는다.
또 L텍스춰라이징의 특징으로 무게를 제거한다, 형태를 타이트하게 한다,
율동을 늘린다 등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이너 텍스춰라이징에는 텍스춰라이징 레이어를 사용하게 된다.
단, 텍스춰라이징에는 피치의 수를 늘리면 늘릴수록
시저스의 둥근 끝이 여러 곳에 들어가기 때문에 현태가 가지는 광택감이 없어져서
그 결과 모발이 지저분하게 되기 때문에 축모와 같은 모질은 가진 소재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 가장 과학적인 사고에 기초를 둔 질감 방법으로, 패널 속에 구멍을 뚫음으로써
세 개의 요소를 동시에 얻을 수가 있다.
이것은 이너 텍스춰라이징의 효과 중에서 가장 주용한 목적인
형태의 변화로 연결되는 ‘조형조절’, 이것과 동반되어 필요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모량조절’,
구멍을 뚫음으로써 생겨나는 모 속의 율동으로 연결되는 ‘질감조절’,
이들 삼대 요소를 모두 만족시키는 것이 이너 텍스춰라이징인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테크닉을 이해하고 완벽하게 마스터할 때까지는
상당한 트레이닝과 시간이 필요하다.
[라인 텍스춰라이징]
블런트로 커트할 때 남는 블런트 라인을 없애고, 형태의 표면을 매끄럽게 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테크닉이다.
테크닉으로써는 촙핑, 슬라이드, 레이저 등 여러 가지인데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은 라인 텍스춰라이징을 넣음으로써
그 자체가 가지는 크기가 한 단계 작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즉, 웨이트 상태의 베이스 커트의 단계에서 라인 형태를 넣을 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면
조금 길게 길이를 설정하여 베이스커트를 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 라인 커트의 유무에 따라 가지는 표면 질감이 확실히 변하게 때문에
주로 질감 조절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이 이 테크닉의 특징이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까지 이너 텍스춰라이징과 라인 텍스춰라이징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커트시 이 자료가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지금까지 헤어재교육 미용재교육, 커트교육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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