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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방 가을야유회 뒤풀이
전숙 추천 0 조회 374 04.10.18 18:0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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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18 15:06

    첫댓글 역쉬! 숙이의 글솜씨는 시인다워. 글을 읽으면서 1박2일의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친다.너무 재밌기도 해서 박수를 치고 다리좀 흔들었더니 진영이 같이 날씬해 지는것 같구만...

  • 04.10.18 15:24

    숙인 정말 부지런도 하셔 네 글 읽으니 하나도 치매(?) 아녀! 어떻그롬 그롷게 순서 하나 안틀리고 쓴다냐? 뭐? 시인은 다 그런다고?....

  • 04.10.18 16:06

    시인이 있었기에 모든 상황이 잘나타나고 그때의 감흥이 계속되는 것 같구나. 고맙다. 속리산에서 밤늦게 다시금 통성명하고 즐거운시간을 보낸 건 시인께서 초저녁에 잠들어 몽땅 빠졌네

  • 04.10.18 16:32

    요번에 못간 친구들, 담엔 꼭 함께하자. 항상 만나면 기대 이상 즐겁거던... 재주꾼 푸근한숙아, 보건소 개소식 때 보자...

  • 04.10.18 17:18

    숙아! 은근히 니 글 올라오기를 기다렸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구나 시인은 뭐가 달라도 달라 넘 넘 가슴에 와 닿고 너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낸다!

  • 04.10.18 20:11

    숙이가 우리의 이틀간의 행적을 소상히 알렸구나 새삼스럽고 그때의 모습들이 눈에 아른거린다 우리 친구들 너무 멋있어 다음에 볼때까지 잘있어라....

  • 04.10.18 20:47

    씨익-- 맑은 눈웃음 종종 보고싶다. 숙아!! 억새밭에서 ㅇ쌔게 해보고도 싶고..ㅎㅎㅎ

  • 04.10.18 22:22

    전숙이 달리 시인이 아니었구나! 실감나네..

  • 04.10.19 00:40

    넘 재미있어 옆 짝에게 소리내어 읽어준다

  • 04.10.19 09:43

    숙아, 너무 많은 비밀이 노출된 것 같으이. J양이 다음번에는 핫팬츠로 입을 것 같다고 살짝 알려주더라.

  • 04.10.19 10:01

    먼저 와서 아쉬웠는데 고마워 같이한 시간 무척 행복했당

  • 04.10.19 10:05

    명희야! J양은 왜 너한테만 그런 걸 알려 준다냐? 니 안에 J양 있냐? ㅋㅋㅋ

  • 04.10.19 12:18

    난 역시 좋은곳에서 놀고있구나. 한결같이 다정다감한 너희들과 조금 더 같이하면, 우는소리 불평 불만 다 사라질것만 같구나. 무슨 우는소리 불평 불만??? 잊을수 있다는건 커다란 복일세. ^_^*

  • 04.10.19 18:21

    아글씨 손 한번 잘목 닦아서 혼 나 불었제...ㅎㅎㅎ . 담부터 조심허야제 글쟈? 숙아! 진료소 준공식때 보자. 역시 글솜씨 짱이야...

  • 04.10.19 21:15

    숙이 만나서 반가웠다.

  • 04.10.20 13:45

    역쉬 숙이구나!! 글잘쓰는것 땜시가 아니라(우리 숙이 글잘쓰는건 다아니까..) 느그 서방님이 멋지다 그말이여! 성자씨란 말도 넘 듣기좋아. 글고 보니 느그 신랑하고 나하고 머가 좀 통해야! 글 잘읽었다. 상큼하다. (니 들어가라) 여보세요, 숙이네 그분! 안뇽하세요? 저 성자에요. 앞으로 잘 부탁해요. (방긋~)

  • 04.10.20 19:05

    하하하하......푸하하하..생생하다.

  • 04.10.20 23:29

    우리 동창들 재주꾼들이많아, 모여있을땐 노래잘하는 친구들이, 돌아오면 글잘쓰는 친구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구나.........좋은친구들~~

  • 04.10.21 14:12

    나도 언제 벙개쳐서 숙이 집 아바이 테스트해 바야지.

  • 작성자 05.05.08 13:18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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