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마가복음 11:20-24
"오직 믿음으로"
20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샬롬!
오늘은 마가복음 11장 20-24절을 묵상합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그대로 되리라고 믿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음의 분량대로
큰 역사를 보게 됩니다
[ 로마서 11장6절 ]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예배드리러 나올 때각자 마음의 문제와 살의 여러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나오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믿음의 마음을 갖고 나오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없는 것을 믿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갖게 하셨습니다.
[ 로마서 4장17절 ]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또 하나님께서는 바랄 수 없는 중에 믿음 갖기를 원하셨습니다
[ 로마서 4장18절 ]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도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나갈 때 아브라함과 같은 기적의 역사가 나타날줄 믿습니다.
또 믿음의 원리가 있습니다.
믿는 믿음과 원리를 따라 행하여야 합니다
순종하여야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 뿐아니라 내 안에 내가 죽고 그리스도의 영이 있어야 합니다.
[로마서 8장5절]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고 필요할 때나타나셨고, 고기를 잡지 못하던 베드로에게 말씀주셔서
[ 요한복음 21장6절 ]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믿음으로 순종해 오른쪽에 그물을 던져 두 그물에 넘치는 고기를 잡게 하신것을 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첫번째, 믿음에 따라 하나님만 의지 하여야 합니다.
[ 요한1서 5장4절 ]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두 번째, 씨를 심어야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씨를 심어, 행한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큰 믿음도 기뻐하시지만 작은 믿음으로 시작 된 작은 씨앗을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세 번째, 믿음으로 서려면 큰 시련이 옵니다.
풀무 속에 던져져도 사도바울처럼 고난을 이겨내 정금같이 굳게 된 더 빛나게 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엘리야.다니엘.요셉을 통해서도 시련 중 더 빛난 인생들을 보게 됩니다.
할렐루야!
시련은 더 큰 믿음을 갖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축복입니다.
네 번째는 믿어지지 않는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죽은 나사로를 통해 "네게 믿기만 하면 하나님을 보리라"고 하셨습니다.
회당장 의 죽은 딸에게서도 "믿기만 하라"고 하셨습니다
여리고성을 무너뜨릴때에도 반드시 무너질 것을 믿으며, 징조가 없어도 그리 행한 것을 봅니다.
우리가 믿음만 있으면 산을들어 옮기우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 삶에 시련으로 인해 힘들지만 보이지않는 답답함에도 보이지 않아도 역사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으로 서 있길 축복합니다.
아멘!
https://youtu.be/-wHCjue_K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