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우체국에서 우편배달을 하시는 분들 우리 경찰관들 어떻게 알고있는지 아십니까?
이분들 단순 노동을 하고 있기때문에 우리들보다 보수도 그리고 퇴직후에 연금도
무척이나 적을것이라 대부분이 생각 할겁니다.
헌데 이것은 못난 하위직 경찰관들의 우매한 생각이고 비록 단순 노동을 하는 분들이지만
대부분 처음에는 고용직으로 출발하여 기능직6급으로 퇴직한다고 합니다.
이분들 최고 호봉인 32호봉 기본급이 2,613,000원 이구요
경찰관 경위최고 호봉인 31호봉이 2,544,400원 이니까 월 약 7만원가량 더받는다는 사실
믿을수 있습니까?
찾아보십시요!! 금년도 공무원 봉급표를 보시면 비교가 될겁니다.
기능직6급이나 일반직 6급 기본급이 같습니다.
그런데 경찰 내부에서 일반직 6급이라 주장하는 경위 최고호봉 급여수준이 이것밖에
되지않는데도 6급보다 더~~
우체부 아저씨들 정년퇴직하면 월 연금 240만원 이상 받는답니다.
경찰관 경위 31호봉으로 퇴직하면 월 연금 220만원 받는다고 하더군요.
경찰관 경위로 퇴직하신분들 잦은 비상근무 특별근무 등등 은 물론이고
허구헌날 밤새우는 힘든근무를 하다 퇴직합니다.
그런데 우체부 아저씨들 비가오나 눈이오나 힘든 배달근무 하는것 맞지만
그래도 경찰관처럼 주취자에 시달리며 절대 야간근무는 하지 않습니다.
이분들이 단순 노동을 하는 이분들!! 그래도 퇴직하면 제대로 대접을
대우받습니다.
누가 이렇게 이분들이 대접을 받도록 만들었을까요?
자신들의 힘도 있었겠지만 이분들과 같이 일하는 체신청의 높은 분들이라는
사실입니다.
공무원 퇴직후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수혜를 받는 전직공무원중
제일 먼저 아니 많이 빨리 사망하는 공무원이 경찰공무원이라는 통계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경감 근속을 지휘체계의 혼란으로만 생각할것이 아니라 힘든 직장에서
열심히 근무하다 퇴직한 동료들을 위한 보장자산을 늘려줌으로써
현직에 있을때나 퇴직후나 조직에 대한 희망과 애착을 갖도록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실천하고 표현할수는 없다는 걸일까요?
우체부 아저씨들 그분들보다 경찰관 경위 이하 생활이 대우가 더 났다고
우쭐댔던 어제가 서글프고 무척이나 부끄럽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경위를 비롯한 경사 경장 순경 하위직 동료분들!!
기능직 우체부 아저씨가 부러워서 쓴글은 절대 아니지만
이제 경찰도 퇴직후라도 그분들보다 더 대우를 받겠다는게 아니고
그분들 정도는 대우를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한 경감 까지 근속이 빨리 제도화 되어야 합니다.
해준다고 하잖아요!! 국회의원들이
지휘체계 혼란 문제 기우일 뿐이라고 생각 되지 않습니까?
법원 검찰가면 3급인 검사 판사도 열심히 일합니다. 현장 누비면서
그런데 경찰 경감 일반직 6급일 뿐인데 승진했다고 놀면
않되잖아요?
2010년에 경위히하 하위직에게 희망을 주세요!!
그리고 꿈과 비젼을 이야기 할수 있는 그런 경감 근속을 ~~
우체부 아저씨들 수고와 고생이 많은거 모르는 국민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편적인 퇴직시의 봉급이 우체부아저씨가 경찰관보다 더 많고 연금도 더 많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저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의원님
경찰관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는 우체부아저씨를 폄훼하거나 비하할 의도는 추호도 없음을 밝히면서..
래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명색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대다수 경찰관들이 우체부아저씨보다 더 형편없는 대우를 받는다는 것은..
정말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정말 대다수 경찰관들은 참 바보처럼 살았습니다. 우체부아저씨보다 더 못한 대우를 국가로부터 받으면서도 이렇게 국가를 위해서 충성을 다해왔다는 말입니까.
존경하는 의원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우체부아저씨만큼이라도 국가로부터 대우받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최소한 경찰관들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경감근속승진에 반드시 담아주시기 바랍니다
<사이버청/이윤석홈 펌>
첫댓글 누군가가 경찰지휘부를 도적놈이라고 했을때 너무 심한 욕설이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요즘들어 진실에 가까운 표현처럼 느껴진다. 왜냐하면 아랫사람들 밥그릇이 수년동안 갈취당하고 있는데 조직원들의 자존감이 송두리째 무너져 내리는데도 청장급 지휘관들마다 그때그때 다른 잦대로 최고로 공정한 인사였다며 한가한 소리만 해대고 국회에는 허위자료 제출로 의원들이 찾아주겠다는 쪽박마져 깨려고 달려들어가는 모습이다. 우리는 파격적인 검찰 군인 특정직 공안직렬로의 대접같은거 처음부터 바라지도 않았다. 그냥 묵묵히 자기직무를 수행하며 직업인으로서 최선을 다한 하위직 동계급장기근속자들 기능직들처럼만 대접해달라는건데...
저는 잽배원 아저씨가 야간근무만 안하지 경찰관 경위보다 일은 힘든다고 생각 합니다 기능직 6등급까지 승진 할려면 아무리 승진이 빨라도 20년 이상근무 하여야 합니다 경찰관 님들근무도 힘들지만 집배원들도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납니다 저는 경찰관 신분은 아니지만 그르타고 집배원도 아닙니다 촉석루님께 죄송 한말씀이지만 집배원 아저씨들이 이글 보면 기분 좋치는 않을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윗글에 재차 강조해서 우체부직원들을 절대 폄훼하는건 아니라고 말씀드린겁니다.....
부디 오해하지 마시길........모든 하위직 공무원의 대우가 나아져야 합니다......^^
그래요 집배원아저씨 야간근무 않하지만 경찰관 경위보다 일이 힘들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현실일수 있습니다. 님이 앞서 말했듯이 야간근무를 마치 아무렀지 않듯 말하는것은 무척이나 잘못생각하고있는것 같아 씁쓸하기 그지없네요. 경찰관 경위 육체적으로는 집배원들보다 힘이덜드는 일을 할지는 모릅니다.그러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특히나 야간에 주취자와 씨름 한번 당해보셨나요? 그리고 사람은 남잘때 자고 남쉴때쉬어야 오래살수 있는것 모두가 알잖아요. 12시간 밤새우고 다음날 쉰다고해서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생리현상을 참으면서 근무하고나면 그다음날 초죽음이 된다는것 이해역시 못하시겠지요. 비록 윗글에서 집배원을
빗대어 경찰의 처지를 현실을 말한것을 우체부를 폄훼한것으로 보는것은 댓글쓴분의 자유이겠지만 분명 글쓴이가 전재를 했고 이해를 바란다는 글까지 썼음 까지 살펴서 댓글을아 주는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집배원 아저씨들이 경찰관 경위로 퇴직하는 사람들보다 대우를 더받는다는 사실을 비교해서 설명한것으로 이분들이 현실적으로 더
좋다는뜻 아닌가요
아무튼 경찰 복지 향상은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두 덜두 말고 남들만큼만 해줬으면 ...
이런 망할.... 가슴이 꽉 막혀 기혈이 역류할 듯. 제기랄. 무슨말을 해야 시원할 까요. 별정직 국가 공무원인 이게 뭔가요. 참 나.
불과 얼마전에도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장래희망이 뭐냐고 질문하면 그래도 몇명은 경찰관이 되고 싶다는 학생들이 있었었습니다.
요즘은 경찰아저씨 되고 싶은 사람 있나요? 하고 질문해 보면 잠못자고 너무 힘들어서 싫어요.......하고 대답한답니다.
참 기가 막힌 일이죠. 초등학생들에게 까지도 힘들고 잠못자서 하기 싫다는 말이 나올 정도니까요....
이처럼 경찰의 앞날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더구나 윗분들 까지 자기 밥그릇만 챙기기에 급급히니 누가 대접 해 주길 바라겠습니까? ....넘 답답합니다.
지금 부터라도 제발 조직을 생각해서 힘을 모아주시길..그냥 바라보기엔 넘 안타까워 하루속히 발전을 기원하면서.......
그러면 니도 우체부 하그라
내는 마 우체부도 경쟁이 치열해 떨어질까바 시험보기 겁나는기라...
며칠전 중학동기인 부산h동의 우체국장에게 안부전활걸었다. 요즘도 그리 바쁘냐고 물었더니 1월부터 공로연수란다. 6월말에 퇴직예정이니 그 친구는 정통부 6급이지만 6개월간 봉급은 받아먹으면서 출근도 안하고 쉰다고 한다 . 그러면서 나는 약1년여 전 15일동안 병가를 내면서 쉬었던 세월이 안타깝고 부끄럽기만하여 한동안 혼란에 빠졌다. 우리 수뇌부는 무얼하는지? 위대하기만 한 그들은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수많은 조직원들의 희생을 요구한 적이 없는지? 내가 퇴직후 1년이 조금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맹목적인 국가 충성만 요구하는 잘못된 가치관을지닌 우매한 그들의 의식구조는 변함이 없는 것같아 안타깝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