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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클럽)(경찰발전,경찰사랑 동우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우체부 아저씨가 부럽습니다!!
촉석루 추천 0 조회 587 10.01.25 09: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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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5 14:50

    첫댓글 누군가가 경찰지휘부를 도적놈이라고 했을때 너무 심한 욕설이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요즘들어 진실에 가까운 표현처럼 느껴진다. 왜냐하면 아랫사람들 밥그릇이 수년동안 갈취당하고 있는데 조직원들의 자존감이 송두리째 무너져 내리는데도 청장급 지휘관들마다 그때그때 다른 잦대로 최고로 공정한 인사였다며 한가한 소리만 해대고 국회에는 허위자료 제출로 의원들이 찾아주겠다는 쪽박마져 깨려고 달려들어가는 모습이다. 우리는 파격적인 검찰 군인 특정직 공안직렬로의 대접같은거 처음부터 바라지도 않았다. 그냥 묵묵히 자기직무를 수행하며 직업인으로서 최선을 다한 하위직 동계급장기근속자들 기능직들처럼만 대접해달라는건데...

  • 10.01.25 18:02

    저는 잽배원 아저씨가 야간근무만 안하지 경찰관 경위보다 일은 힘든다고 생각 합니다 기능직 6등급까지 승진 할려면 아무리 승진이 빨라도 20년 이상근무 하여야 합니다 경찰관 님들근무도 힘들지만 집배원들도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납니다 저는 경찰관 신분은 아니지만 그르타고 집배원도 아닙니다 촉석루님께 죄송 한말씀이지만 집배원 아저씨들이 이글 보면 기분 좋치는 않을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 10.01.25 22:23

    그래서, 윗글에 재차 강조해서 우체부직원들을 절대 폄훼하는건 아니라고 말씀드린겁니다.....
    부디 오해하지 마시길........모든 하위직 공무원의 대우가 나아져야 합니다......^^

  • 10.01.25 23:44

    그래요 집배원아저씨 야간근무 않하지만 경찰관 경위보다 일이 힘들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현실일수 있습니다. 님이 앞서 말했듯이 야간근무를 마치 아무렀지 않듯 말하는것은 무척이나 잘못생각하고있는것 같아 씁쓸하기 그지없네요. 경찰관 경위 육체적으로는 집배원들보다 힘이덜드는 일을 할지는 모릅니다.그러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특히나 야간에 주취자와 씨름 한번 당해보셨나요? 그리고 사람은 남잘때 자고 남쉴때쉬어야 오래살수 있는것 모두가 알잖아요. 12시간 밤새우고 다음날 쉰다고해서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생리현상을 참으면서 근무하고나면 그다음날 초죽음이 된다는것 이해역시 못하시겠지요. 비록 윗글에서 집배원을

  • 10.01.25 23:49

    빗대어 경찰의 처지를 현실을 말한것을 우체부를 폄훼한것으로 보는것은 댓글쓴분의 자유이겠지만 분명 글쓴이가 전재를 했고 이해를 바란다는 글까지 썼음 까지 살펴서 댓글을 달아 주는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집배원 아저씨들이 경찰관 경위로 퇴직하는 사람들보다 대우를 더받는다는 사실을 비교해서 설명한것으로 이분들이 현실적으로 더
    좋다는뜻 아닌가요?

  • 10.01.26 10:19

    아무튼 경찰 복지 향상은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10.01.26 11:31

    더두 덜두 말고 남들만큼만 해줬으면 ...

  • 10.01.26 14:55

    이런 망할.... 가슴이 꽉 막혀 기혈이 역류할 듯. 제기랄. 무슨말을 해야 시원할 까요. 별정직 국가 공무원인 이게 뭔가요. 참 나.

  • 10.01.27 16:29

    불과 얼마전에도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장래희망이 뭐냐고 질문하면 그래도 몇명은 경찰관이 되고 싶다는 학생들이 있었었습니다.
    요즘은 경찰아저씨 되고 싶은 사람 있나요? 하고 질문해 보면 잠못자고 너무 힘들어서 싫어요.......하고 대답한답니다.
    참 기가 막힌 일이죠. 초등학생들에게 까지도 힘들고 잠못자서 하기 싫다는 말이 나올 정도니까요....
    이처럼 경찰의 앞날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더구나 윗분들 까지 자기 밥그릇만 챙기기에 급급히니 누가 대접 해 주길 바라겠습니까? ....넘 답답합니다.
    지금 부터라도 제발 조직을 생각해서 힘을 모아주시길..그냥 바라보기엔 넘 안타까워 하루속히 발전을 기원하면서.......

  • 10.01.28 17:00

    그러면 니도 우체부 하그라

  • 10.02.05 21:30

    내는 마 우체부도 경쟁이 치열해 떨어질까바 시험보기 겁나는기라...

  • 10.02.09 22:38

    며칠전 중학동기인 부산h동의 우체국장에게 안부전활걸었다. 요즘도 그리 바쁘냐고 물었더니 1월부터 공로연수란다. 6월말에 퇴직예정이니 그 친구는 정통부 6급이지만 6개월간 봉급은 받아먹으면서 출근도 안하고 쉰다고 한다 . 그러면서 나는 약1년여 전 15일동안 병가를 내면서 쉬었던 세월이 안타깝고 부끄럽기만하여 한동안 혼란에 빠졌다. 우리 수뇌부는 무얼하는지? 위대하기만 한 그들은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수많은 조직원들의 희생을 요구한 적이 없는지? 내가 퇴직후 1년이 조금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맹목적인 국가 충성만 요구하는 잘못된 가치관을지닌 우매한 그들의 의식구조는 변함이 없는 것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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