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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와 외벽체, 각종 배선과 주방 등 주택의 70%를 공장에서 제작한 뒤, 현장에서는 조립만 하는 방식
이렇게 6층짜리 아파트를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은 단 4일
현장에서는 소음과 먼지가 나지 않아 주변 민원도 거의 없었습니다
[임석호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층간소음 그리고 화재에 안전한가 하는 화재 안전성 그리고 지진과 같은 재해에 안전할 수 있는가 해서 내진성능, 이러한 세 가지 성능이 요번에 기술개발을 통해서 실증화되었습니다.]
[김진성 / 서울주택도시공사 책임연구원 : 최근 늘어나는 1, 2인 가구의 추세에 맞춰서 청년 주택 그리고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들을 위한 주택 공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런 수요층에 가장 적합한 주거 방식이 모듈러 주택을 활용한 주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12층 이상 중고층 건물에도 이 건축 방식이 도입될 수 있도록 후속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국내 두 번째 모듈러 아파트는 올해 말까지 충남 천안시에 공공임대주택으로 지어질 예정
첫댓글 편한 세상입니다
역시 이젠 좋은땅 찾기 전쟁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