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COT6-Fd1JMI"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COT6-Fd1JMI"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p>이권문제로 부두목이 두목을 불러내서 칼로 복부를 4차례나... </p><p>쥐 크기만한 동물도 칼로 복부를... 하기도 어려울텐데... </p><p>사람몸에 바람구멍내고 밤에 잠이 잘 오나 봅니다 ㅜ </p><p> </p><p>조폭영화보면 의리를 강조하지만 알고보면 돈앞에서 의리고 뭐고 없습니다 </p><p>현실에서도 그렇지요</p><p>조폭이라는 직업자체가 공갈, 협박, 갈취, 폭력, 납치, 살인, 매매 등등 불법적으로 점철되어 있을겁니다 </p><p>게다가 강약약강 두드러지겠지요 </p><p>양아치도 정도의 차이일뿐 비슷할겁니다 </p><p> </p><p>서세원이 과거에 조폭과 연루되었다는 설이 있다고 하던데요 </p><p>이번에 캄보디아에서 제대로 당해서 인생이 끝난거 같습니다 ㅜ</p><p> </p><p>하일성도 조폭 그것도 전국구두목과 가까이 지냈는데요 </p><p>전국구두목이 사망하고는 작업당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p><p>조폭이 '형님'하고 추켜세워주면 이상하게 여겨야할텐데 기분이 좋았나봅니다 </p><p>(덩치크고 힘쎈사람이 우대해준다? 이상하잖아요 -_-;;)</p><p>학교다닐때 경찰들이 블랙리스트에 올릴 정도로 사고치고 다녔다고 하던데 나이먹고도 그 기질을 못 버렸나봅니다 </p><p>전국구두목이 죽고 동생들이 뭐하나 꼬투리 잡아서 울궈내는데 거기에 응해주지 않으면 담궈버릴거같은 두려움에 응해줄수밖에 없지 않았나는 추측이죠</p><p> </p><p>10대시절 학교다닐때 잠시 방황하다가 나이들고 정신차리는 사례가 있겠지만</p><p>20대... 30넘어서도 저러면 변할 수 있을까요?!</p><p>아니면 10대시절 안그러다가 20대, 30대 넘어서서 그런기질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p><p>약해서 안나오다가 사회나와서 그럴만한 조건이 갖추어져서 나타내는 걸까요?!</p><p> </p><p>언제부턴가 조폭, 양아치와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비록 조폭, 양아치는 아닐지라도 반은 그렇다고 보는 편입니다 </p><p>설령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더라도 사고방식에는 어느정도 동의하는 거 같습니다 </p><p> </p><p>가수 dj doc가 소문이 안좋습니다 </p><p>특히 김창렬은 방송에서 사람 두들겨패고 깽값 물어준걸 자랑스레 말하는데요 </p><p>나중에는 같은 멤버도 두들겨팼다는 말도 있고 돈 문제로 지저분한 이야기도 있구요</p><p>오죽했으면 '창렬하다'는 말까지 있을정도입니다 </p><p>김창렬과 친한 임창정은 크게 사고친 일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p><p>얼마전에 주식으로 말이 많았습니다 </p><p>본인도 피해자라고는 하지만... 바람잡는 수준이... </p><p>어쩌면 작전세력이 한몫챙겨준다고 유혹하고 이용하면서 나중에 뒤통수 친것일 수 도 있겟지요(추측)</p><p> </p><p>부부간에도 그런게 보입니다 </p><p>남편이 그런 성향을 보여서 아내가 일방적으로 당해서 불쌍하고 안타까워 보이는 사례가 있는데요 </p><p>알고보면 아내도 이런 성향인데 단지 남편이 강해서 그렇게 보일뿐 입니다 </p><p>(잘못엮여서 진짜로 안타까운 사례도 있음)</p><p>많은 여자들은 약한 남자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p><p>위의 남편에게 당하고 사는 아내는 약해보이는 남자에게 보통 이상으로 푸대접을 합니다 </p><p>그래서 저런 남편 만나서 당하고 사는구나싶죠</p><p> </p><p>아니면 타인에게 피해를 줘서라도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는 여자는 자신과 비슷한 그런 남자를 만나는 거 같습니다 </p><p>다만 여자는 남자처럼 행동으로 쉽게 옮기지 못하는데 남편이 행동으로 옮겨서 사고칠 수 있는데요 </p><p>그렇게 주변에서 말이 나오면 남편 잘못 만난 피해자로 보이지만 알고보면 사고방식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난겁니다</p><p> </p><p>부부든 친구든 100%까지는 아니지만 대부분 끼리끼리 만나는거 같습니다 </p><p>그러다가 나중에는 자기들끼리 찌지고 볶고 하면서 싸웁니다 </p><p>일반인들끼리도 이런데요 </p><p> </p><p>그 정도가 심한 양아치나 그 보다 더 심한 조폭과 엮이면 사망하거나 몰락하게 되는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p><p> </p><p>그래서 조폭, 양아치는 1g, 1ml도 엮이지 마라고 하는건가 봅니다 </p>
<!-- -->
첫댓글 50에 되어도 하는 행동이 똑 같습니다. 안 만나는게 최선입니다. 경험자로서
가급적 안 좋은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게 일상에서의 생존법이죠.
https://youtube.com/shorts/HcPLAI01OKw?feature=share
80년대 고등학교시절 양아치 근성있던 놈들은 50줄 되어서도 양아치짓 하고 다니더군요.
열에 한명꼴로 대오각성하여 성실하게 사는 동창도있지만 열에 아홉은 타고 태어난 기질에서
벗어나지 못하더군요. 다만 열에 하나 개과천선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긴 합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들었는데
조폭, 건달들과 평범한 사람들과의 차이는 "협동 능력"이라고 합니다.
건달,양아치는 보통사람에 비하여 협동,협조해서 일하는 능력이 훨씬 떨어집니다.
그래서 일이나 인간관계로 엮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이 하면 결국에는 피곤한 상황을 맞이할 뿐입니다.
무서운세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