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제:성형수술을 하고도 가족에게 말을 하지 않은 엄마의 행동은 옳은 행동인가?
경기도 안양시 안양중앙초등학교 4학년 1반 조유민
옳지 않다. 왜냐하면 보라가 외모 때문에 힘들어하기 때문이다. 외모 때문에 힘들어하는 보라에게 사실을 말하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 보라는 외모 때문에 성형수술을 해 달라며 엄마에게 조른다. 물론 창피하면 자신만의 비밀로 간직할 수 있다. 하지만 외모 때문에 걱정이 많은 보라에게는 적어도 한번쯤은 털어놓아야 한다. 따라서 엄마는 보라에게 말을 했어야 한다.
엄마를 믿고 결혼해준 아빠에게도 비밀을 털어놓아야 한다. 아빠에게 조차 말하고 있지 않는다면 엄마는 아빠를 믿지 않는 것이다. 그 사실을 말한다고 해서 아빠가 엄마를 크게 미워하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말한다면 아빠가 실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배우자는 믿어야 한다. 따라서 엄마는 아빠에게 말했어야 한다.
가족은 때론 미울 때도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엄마가 계속 숨기고 있다가는 가족들이 엄마에게 크게 실망할 수도 있다. 가족들은 엄마의 대한 신념이 굳다. 물론 가족끼리는 사소하다고 생각하거나 부끄러워서 더 말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가족은 누가 뭐래도 믿을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엄마는 가족들에게 성형수술을 한 것을 털어놓아야 한다.
첫댓글 다음에는 근거에다 경험 내용 쓰는 것을 알려 주야겠구나. 틀과 내용은 아주 잘 하고 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