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오늘 산행길에도 비가 예보되어 있다.
모두가 많은 량의 비를 감수하고 참석해주었으니 감사할 일이다.
아니나 다를까 출발에 맞추어 비가 시작된다.
우중 산행도 나름 운치가 있을 거라는 기대감 속 산행은 계속된다.
다행히도 비는 그친다. 잠깐 우산만 적실 정도다.
등산 내내 구름만 낀 상태에서 무사히 끝냈다.
[산행일자] : 24.7.20. 비.구름
[산행장소] : 과천 대공원둘레길
[참 가 자] : 박종묵,박재규,안병식,양진석,이운식,하태용,황영삼(7명)
[수지내역]
전기에서(6/15) 이월 2,187,145
6월22일 (이자) 496
7월10일 (비용) -120
7월20일(목욕) -35,000
7월20일(하산주) -215,000
7월20일(참가비) 210,000
차기이월 2,147,521
[사진]
↑양진석 군의 느린 행보에 모두가 기다림에 지쳐있다.
↑부산 B여고 출신 연상의 앳된 여성을 만나다. 운식군과 진석군의 입에서는 침이 마른다.
참석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묵 친구, 2차 많은 부담되었을 것입니다. 고마웠습니다.
첫댓글 날씨도 변덕스러웠고 매우 습해 전부 비지땀을 흘리며 쉽지않은 둘레길코스 완주한다고 고생했습니다. 멋진풍경을 감상했고 오랜만에 맛있는 물회로 기분좋은 술과 대화로 즐거윘습니다. 참가자 전부에게 감사드립니다.
종묵친구~~, 보고잡다. 보고싶다. 그립다. 늘 건승을 비네.
@김병환 오랜만이네~ 부산 있을때 같이 산행 다닐때가 그립다. 아무튼 건강 챙기고 즐겁게 지내다 기회 되면 만나자.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