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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한 슈퍼푸드인 생강으로 뇌 건강을 증진시키고 메스꺼움과 위 문제를 완화시킨다
2022년 5월 5일 목요일 by: 조이 스카이
(내추럴 뉴스) 생강은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자극적이고 풍미가 있는 향신료입니다. 하지만 이 다재다능한 허브는 수프와 스튜의 재료 그 이상입니다.
아유르베딕과 중국 전통의학의 주요 약초인 생강은 수세기 동안 관절통, 메스꺼움, 그리고 다른 질병과 같은 일반적인 건강상의 불만을 완화시키기 위해 사용되어 왔다.
심지어 연구원들조차 생강의 많은 이로운 효과들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2020년 '영양소' 저널에 발표된 리뷰에서 연구원들은 생강의 일부 화합물이 항염증, 항산화, 치료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아래에 자세히 나와 있는 것은 진정시키고 상쾌한 생강이 여러분의 전반적인 건강과 안녕을 돕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
생강은 메스꺼움을 완화시키고 소화 건강을 증진시킨다
차멀미나 배멀미보다 더 빨리 자동차 여행이나 해양 순항을 망치는 것은 없다.
다행히도, 연구원들은 생강이 기존의 구토 방지제보다 더 효과적으로 멀미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게다가, 생강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치료법과는 달리 독성이 있는 부작용이 없다.
연구원들은 또한 생강이 위가 비워지는 속도를 빠르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것은 메스꺼움, 위 불편함, 그리고 붓기와 같은 문제들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여러 연구에서 나온 자료에 따르면, 생강은 화학요법으로 인한 메스꺼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이것은 모든 화학요법 환자의 적어도 75%에서 흔한 부작용이다. 또한 생강은 수술 후 메스꺼움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료도 있다. (관련: 생강을 더 많이 먹어야 하는 7가지 이유)
연구에 따르면, 임산부의 80%가 특히 첫 번째와 두 번째 임신 기간 동안 입덧을 경험했다고 보고한다. 1,200명 이상의 임산부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한 리뷰에 따르면, 1그램에서 1.5그램의 생강을 복용하면 메스꺼움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임신 중 질 출혈이나 응고 장애가 있거나 출산이 임박했거나 유산을 한 경우에는 생강을 피해야 한다. 입덧에 생강을 사용하기 전에 산부인과 의사에게 확인해 보세요.
생강은 운동 후 몸의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진저롤과 쇼가올은 생강의 주요 생체 활성 성분이며, 생강의 항염증 특성에서 "핵심 요소"입니다. 두 화합물 모두 사이클로옥시게나아제(COX)와 리포옥시게나제(LOX) 경로를 통해 체내 염증성 물질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강의 화합물은 또한 유해한 활성산소의 생성과 관련된 효소인 잔틴 산화효소의 작용을 방해한다. 이것은 생강이 순환계나 근골격계 같은 신체 시스템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구원들은 또한 생강이 과로나 격렬한 운동으로 인한 이따금씩의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한 통제된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기 위해 팔꿈치 굴곡부의 괴이한 동작을 수행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매일 생강 2g을 보충하면 근육통이 '중대형'으로 감소해 자연 근육통 완화에 생강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여러분이 자주 체육관을 찾는 사람이라면, 생강차 한 잔으로 근육통을 완화하도록 노력하세요. 생리통을 가라앉히기 위해 생강을 사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생강은 뇌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연구들은 또한 생강이 정신 명료성을 증진시키고 뇌 세포의 건강을 지원하는 신경 보호 작용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만약 여러분이 집중력 저하, 느린 사고, 정신적 피로 또는 종종 "브레인 포그"라고 불리는 상태에 대해 걱정한다면, 생강은 여러분의 뇌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생강은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세틸콜린에스테라아제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맑은 사고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 신경전달물질이나 화학전달물질은 학습과 기억력에 중요하다.
생강은 뇌에서 염증성 파편과 독소를 제거하는 것을 돕는 신경교세포를 보호함으로써 뇌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한 임상 연구에 따르면, 생강은 중년 여성의 주의력과 인지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영양생화학 저널에 실린 동물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말린 생강이 새로운 이의 인식과 기억력을 향상시켰다고 보고했다.
이 연구들은 여러분이 집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주의력이 떨어지면, 진정시키는 생강차를 마심으로써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생강뿌리 사용법
생강 뿌리는 생강 식물의 뿌리줄기 또는 지하 줄기로 씻어서 껍질을 벗긴 다음, 썰거나 갈아서 다양한 요리나 음료에 사용할 수 있다.
생강차 같은 간단한 것으로 시작하세요. 생강차를 만들기 위해서, 씻고 껍질을 벗기고 신선한 생강 뿌리를 1인치 또는 2인치 얇게 썰어라. 생강을 뜨거운 물에 10분간 담갔다가 먹기 전에 걸러라. 차를 자연스럽게 달게 하기 위해 꿀을 조금 첨가하세요. 천천히 조금씩 마셔라.
만약 여러분이 몸이 불편하다면, 자연 치유사들은 매일 생강차를 4잔까지 마실 것을 권합니다.
생강은 일반적으로 먹어도 안전한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과도한 양의 생강을 섭취하는 것은 일부 사람들에게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기 신선한 생강으로 만든 몇 가지 요리가 더 있습니다.
1. 사과가 생강으로 으스러지다.
2. 브로콜리 생강 볶음
3. 당근 생강 수프
4. 생강 볶음밥
5. 생강 레모네이드
6. 생강 라임 후무스
7. 생강 샐러드 드레싱
8. 참깨 생강 드레싱
또는, 건조된 분말 생강을 캡슐 형태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말린 생강은 하루에 1,000mg에서 2,000mg을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러분의 뇌 건강을 증진시키거나 메스꺼움과 사소한 소화 문제를 완화시키기 위해 생강 캡슐을 먹거나 생강차를 마시세요.
출처:
https://www.naturalnews.com/2022-05-05-boost-brain-health-relieve-nausea-with-ginger.html
우리나라 의서 동의보감에는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에 양기가 돌게 해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적혀있으며, 중국의 고서 논어에는 생강은 공자가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반드시 챙겨 먹었다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또한 16세기 영국에서 페스트가 유행했을 때 헨리 8세가 생강을 먹은 사람은 죽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런던 시장에게 생강으로 만든 빵을 보급하도록 지시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랫동안 뛰어난 식재료, 신비한 약재로 여겨진 생강의 효능에는 어떤 게 있을까?
1. 항염 작용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쇼가올과 진게롤 성분은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한다. 감기나 기관지염 등에 걸렸을 때 생강차를 마시는 것도 이 때문이다. 또한 라피노스 성분은 몸속 세균의 생장을 방해하고 구충작용을 한다.
2. 통증 완화
생강은 통증을 감소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알려진다. 이는 생강이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프로스타글란딘 수치를 낮추기 때문이다. 2013년 100명의 편두통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는 생강 분말을 복용한 사람들이 편두통 치료제를 먹은 것처럼 통증이 완화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제 예방 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매일 3g의 생강을 먹은 운동선수의 근육통이 크게 감소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3. 위장관계 증상 완화
생강은 염증 단백질 수준을 감소시키고 궤양 발생과 관련된 효소 활성화를 차단해 소화불량, 복부 불편감, 속 쓰림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위궤양 증상을 완화한다. 또한 수술 후 구역 구토나 임신 중 나타날 수 있는 입덧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약 1,200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하루 1~1.2g의 생강을 꾸준히 먹는 게 입덧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4. 혈당 조절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분비량이 적거나 기능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 체내로 포도당 흡수가 잘 되지 않아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진다. 2015년 이란에서는 당뇨병 환자 41명을 대상으로 1일 2g의 생강 가루를 먹인 결과 공복혈당을 12% 낮춘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생강의 진게롤 성분이 인슐린 생산을 자극하고 근육 내 포도당 흡수를 촉진시켜 나타난 결과다.
이 외에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중 감량, 암 예방, 뇌 기능 향상 등에 도움을 준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으나 특유의 매운맛 때문에 먹기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이런 경우 꿀을 곁들여 절편으로 먹거나 즙을 내어 홍차, 레몬차 등에 넣어 마시면 좀 더 편히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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