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무척이나 더웠던날들
북한산 밤골계곡에서 시원하게
잘 보냇는데 이젠 굿바이~~~
단풍이 예쁘게 물들면 다시 찿아올게~
지난여름 너무 고마웠다
어제 밤골계곡갔는데 비가 내렷어요
밤골계곡입구에 국사당
10시1분에 도착
밤골계곡으로 갑니다
그렇게 웅장하게 내리던 폭포밑에 물만 고여있네요 수심이 깊어요~
그래도 멈추지않고 쫄쫄 흘러내려요
암릉구간에 로프를 매났네요
비가내려요
밤송이도 떨어져있고
요기서 사진찍고 효자길 둘레길 걷습니다
산성입구까지 걸으려해요
도깨비방망이 처럼 생긴버섯도 만나고
저건너 노고산에는 운무가득
비가많이 내려서 효자비 버스정류장에
왔더니 비가 그쳣어요
가을이 온걸 느끼게하네요~
첫댓글 맹렬했던 여름의 기가 빠져나간
밤골계곡 길이 선선해보입니다.
단풍이 예쁘게 물든 어느날 찾아갔을 때
지난 여름 무더위를 식혀준 기억이
되살아날 것 같습니다.^^
지난여름 맹렬하게 더웠지요
그때 밤골계곡이 정말 고마웠어요
여름이 갈 무렵 마음도
썰렁해져요
비와 함꼐라 그런지 싱그러운 파란 나뭇잎이 더욱더 둗보이네요.
비가내려 초목이 물을머금어 싱그럽게
보여요~
비가 내려서 목적지 까지
안걷고 중간에 내려왔어요~
비가내리는 밤골계곡이
어둡고 침울해 보입니다
가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시점이면 멋진 풍경이 펼쳐질것
같은 좋은곳입니다
역시 계곡은 햇빛이 나야하는데 비가내려
어두웠어요
북한산 숨은벽단풍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밤골이 초입입니다
단풍들때 또 가보려해요~
밤골계곡길이 호젓합니다
연인과 걸었으면 좋겠어요
밤골계곡은 한여름이 지나니 호젓해졋어요
연인과 걸으시는날이
오기를 바래요~
밤골 계곡엘 다녀오셨네요 ㅎ
시간나면 한번 갔으면 좋겠습니다 ~^^
북한산 밤골계곡 해마다
여름되면 저의 피서지입니다
올해 넘 더워서 더많이
갔었어요
이제 단풍들면 갔다오세요
밤골계곡이
가을로 접어 들었네요..
여름에는 폭포가
시원해 보이더니,
날씨가 시원해지고 있어서 그런지
차갑게 보이네요
절기앞에서는 여름도
점점 시들해지고 계곡도
차가웠어요
지난 여름 나의 피서지엿는데 내년을
기약해야지요
이제 단풍들면 가야겠어요~
즐감하고갑니다
올여름은 너무 더워서
밤골계곡에 자주 갔었어요
이제는 썰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