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청주는, 철도의 사각지대에 놓인건 사실이지만, 오창과, 오송개발이 되면, 인구는 불어나게 됩니다. 확정된건 없지만, 청주와, 청원통합이야기도 나오고 있죠. 그렇게 되면, 우리가 비굴하게 대전을 이용합니까? 절대 안그럽니다. 우리도 자존심이 있죠. 만약 오송에 역이 절대 안생기면, 우리는 청주에서 대전으로 가는, 지하철 만들어 달라고 할겁니다.
물론 아니죠. 성남의 경우 옆에 서울이라는 곳이 있으므로 서울역, 용산역으로 가면되고,(참고로 분당에서 서울역가는 버스 널렸죠. 9000,9001,45-2,1005-1,1005-2,1005-5,5500-1등등, 그리고 용산은 지하철로 가능하죠.) 게다가 요즘 광명역가는 버스도 신설해서 그 버스를 타면 됩니다.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차라리 청주는 대전까지의 중전철 내지는 경전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경전철은 너무 길고, 중전철은 수요가 문제군요.. -_-;) 어차피 청주의 경우 대전에 의지하는 형국이 더 크다고 보니까요. 저도 강원도 살고 오송역 설치되었으면 좋겠지만.. 글쎄요. 한 역 새로 만들고 서는데 낭비라..
그렇죠. 만약 오송이 안된다면, 대전으로 빨리 갈수 있는 방법을 채택해야 합니다. 급행버스나, 전철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어차피 확정된 일이지만, 말이죠. 청주의 월드컵경기장이 생기려다가, 백지화된 꼴이 되면 안되겠죠.(참고로 그 청주 월드컵경기장이 건설되려 한곳이 바로 오송이였습니다.)
도시 크기로만 따지자면 인천에서 들고 일어나야 할텐데 가만히 있는 이유가 무엇이지요? 인천도 엄연한 광역시고, 우리나라 제2의 항구도시로 도시규모나 인지도도 상당히 높은데 옆에 서울이 있다는 이유로 주요시설이나 행사에서 소외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인천이 서울 꼬붕도시로 보는 것은 아니죠.
첫댓글 청주사는 사람은, 대전역을 사용해도 된다고 쓰신분, 어디 사시는지 참 궁금하군요. 설마 천안,대전사람은 아니겠죠?
근데 그런식으로 하면 고속철을 세워야 할 동네 많지요. 제가사는 성남의 경우도 분당개발로 인구100만을 눈앞에두고 판교가 개발되면 인구가 더 늘어날 것인데 성남에도 고속철을 세워야 할까요?
물론 아니죠. 성남의 경우 옆에 서울이라는 곳이 있으므로 서울역, 용산역으로 가면되고,(참고로 분당에서 서울역가는 버스 널렸죠. 9000,9001,45-2,1005-1,1005-2,1005-5,5500-1등등, 그리고 용산은 지하철로 가능하죠.) 게다가 요즘 광명역가는 버스도 신설해서 그 버스를 타면 됩니다.
청주나 오송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거리가 좀 있다해도 대전역으로가는 연계버스나 열차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차라리 청주는 대전까지의 중전철 내지는 경전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경전철은 너무 길고, 중전철은 수요가 문제군요.. -_-;) 어차피 청주의 경우 대전에 의지하는 형국이 더 크다고 보니까요. 저도 강원도 살고 오송역 설치되었으면 좋겠지만.. 글쎄요. 한 역 새로 만들고 서는데 낭비라..
그렇죠. 만약 오송이 안된다면, 대전으로 빨리 갈수 있는 방법을 채택해야 합니다. 급행버스나, 전철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어차피 확정된 일이지만, 말이죠. 청주의 월드컵경기장이 생기려다가, 백지화된 꼴이 되면 안되겠죠.(참고로 그 청주 월드컵경기장이 건설되려 한곳이 바로 오송이였습니다.)
자업자득이죠 -_-; (정치인들..;)
오송역에 대해서 왈가왈부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짜증납니다. 그리고 청주를 대전의 꼬붕도시로 보면 진짜 열받습니다!!
청주도 충북의 도청소재지입니다. 작은 도시는 아니죠.
도시 크기로만 따지자면 인천에서 들고 일어나야 할텐데 가만히 있는 이유가 무엇이지요? 인천도 엄연한 광역시고, 우리나라 제2의 항구도시로 도시규모나 인지도도 상당히 높은데 옆에 서울이 있다는 이유로 주요시설이나 행사에서 소외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인천이 서울 꼬붕도시로 보는 것은 아니죠.
하지만 옆에 더 규모가 크고 수요도 많은 서울이라는 곳이 있으므로 비록 인천이 광역시지만 서울에 밀리는 것이죠. 만약 인천을 서울의 꼬붕도시로 본다면 인천에서 고속철및 주요시설을 세워달라고 들고일어나야 하지 않을까요?(그렇다고 인천을 무시하는 것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