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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후보 청문회에서 거짓과 비리로 쫒겨난 전력이 있는 새누리당 김태호(김해을) 후보가 잇딴 불법 선거와 성추행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금품 제공 혐의로 선관위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노컷 뉴스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 21일 경남 김해시 삼계동의 한 오리집에서 열린 경남생활체육대축전 행사의 뒷풀이 자리에 김태호 후보가 참석해 직접 금품을 줬다는 제보가 접수돼 선관위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당시 참석했던 김해시 생활체육회 소속 유모 씨는 "김 후보가 당시 생활체육회 직원들이 있던 자리로 와서 인사를 하고, 술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나와 여직원 4명에게 대리운전비라며 5만원짜리 1장씩, 모두 25만원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유 씨는 "김 후보가 자신의 지갑에서 5만 원짜리를 꺼내 스스럼 없이 나와 여직원들에게 돈을 줬다"며 "현직 의원이 돈을 주는 것이 이상하기도 했지만, 너무 자연스럽게 돈을 줘서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해시 선관위는 김 후보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유씨와 당시 돈을 받은 여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선관위는 이같은 행위가,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가 기부행위를 한 것으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검찰에 수사를 맡기기로 했다. 김태호 후보는 이미 자신의 팬클럽의 술자리에서 술값 50만 원을 제공하는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처지다. 선관위는 "김태호 후보는 지난 2011년 10월, 자신의 팬클럽 창립대회가 끝난 후 회장 등이 참석한 노래방에서 현금 50만원을 제공한 혐의가 있다"며 김후보를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제한 위반혐의로 창원지검에 수사 의뢰했다. 또, 김후보는 당시 술자리에 참석한 여성의 뺨을 만져 성추행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김 후보의 치적이 담긴 홍보성 기사를 실은 유인물이 대량 배포된 사건에 대해서도 검찰이 관련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호 소식을 접한 유권자 공 모씨는 "온갖 비리를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선출직에 출마해서 유권자에게 표를 달라고 하는 양의 탈을 쓴 늑대들은 이번 선거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철저히 가려내야 한다. 특히 김해을 김태호같은 비리 정치인은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발을 못붙이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김해 유권자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태호 측은 성추행 혐의외 잇따라 금품을 제공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크게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민주당은 김태호 후보의 추가 의혹에 대해 논평을 내고 "김해을 김태호 후보의 기부금품 제공행위가 또다시 드러났다"며 "검찰은 한 치의 의혹도 없이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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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총선 전에 진실과 사실을 알릴려고 했는데 현정권에서 조직적으로 올리지 못하도록 방해를 해서 피시방을 옮겨다닌면서
이 글을 올렸답니다 피시 주인들 한테 컴퓨터나 인터넷 선이 잘못 된거 아니냐고 물으면 이상이 없다고 한다 한결같이 어떤 특정한 세력들이 이글을 읽지 못하도록 하는거 같다 라고 말을 합니다 이글이 사실이 아니면 수사해서 기소 시키면 된다 그런데 수사를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김해 국민들은 김태호를 당선 시켰다 당선 된 사람은 대통령 경선을 하고 잇다
국민들은 정치에 불만을 갖지 말고 전 국민이 정치에 참여해서 정치를 바꿔 나가야 할때 우리 나라 정치는 세계에서 존경 받는 정치가 될것이다 정치에 관심도 갖지 않으면서 정치 불신을 갖는 것은 잘못된 생각들이다
이런 양의 탈을 쓴 늑대들은 그 괴수를 잡지않으면 계속해서 새끼늑대들이 나올것이다. 명박근헤는 이시대 비리의 총체적 두목이다. 헌데 그들은 대통이 되였고 또 되려한다!누구탓인가?우리리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