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건강(健康)을 유지(維持)하자!
인생(人生)에 있어서
가장 중요(重要)한조건(條件)이면서
노인(老人)이 품위(品位)를
지키기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이
바로 건강(健康)이다.
젊었을 때부터 올바른 생활습관(生活習慣)과
식습관(食習慣)으로
건강을 관리(管理)하고 유지(維持)하자.
둘째
용모(容貌)를 단정(端正)히 하자!
노인(老人)일수록 용모를 단정히 해야 한다.
옷도 깨끗하고 좋은 것으로 입고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청결(淸潔)에
신경(神經)을 써야 한다.
셋째
많이 듣고 말을 적게 하자!
요즘 젊은 세대(世代)들은
컴퓨터등 각종 첨단(尖端)의
도구(道具)들을 이용(利用)해서
자신의 지적(知的)
영역(領域)을 넓혀가고 있다.
이런점에서 노인은 오히려
젊은이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배워야 한다.
넷째
누구에게나 부담(負擔)이 되지 말자!
노인이 되면 대부분(大部分)
경제적(經濟的)인 여력(餘力)이 없게 된다.
노년(老年)에 자식(子息)이나
주위(周圍)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지않기 위해서는 저축(貯蓄)을
해두어야함을 잊지 말자.
다섯째
관대(寬大)하고 낙천적(樂天的)인
성격(性格)을 갖자!
노인이 되면 대개 관대하고 낙천적 이된다.
그러나 거꾸로 편협(偏狹)하고
부정적(否定的)으로 바뀌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품위(品位) 있는 어르신으로
대접(待接)받을 수없다.
무언가 아쉬움이 있어도
항상 관대한 모습을 보여야 하고
기분(氣分)이 좋지 않을 때도 너그럽게
웃는 여유(餘裕)를 가져야 한다.
여섯째
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 다듬어
낙후(落後)되지 말자!
오늘날은 하루가 다르게 세상(世上)이
변(變)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過言)이 아니다.
따라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노력(努力)을 게을리 하면 안 된다.
시대(時代)에 뒤떨어지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
무조건(無條件) 배워야 한다.
일곱째
욕심(慾心), 아집(我執)을 버리고
자기(自己)를 내세우지 말자!
나이 들면 자칫인색(吝嗇)해지고
욕심이 많아지는 사람이 있다.
또 자기 고집(固執)을 부림으로써
자신의 영역을 지키려는 사람이 있다.
자기를 내세워야 위치(位置)가 높아진다고
착각(錯覺)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착각이다.
결과(結果)는 품위 없는
인색한 노인네밖에 되지 않는다.
여덟째
행동(行動)을 신중(愼重)히 하자!
나이가 들수록 균형(均衡)을 유지(維持)해야 한다.
따라서 매사(每事)에 서두르지 말고 행동(行動)은
신중(愼重)하게 해야 한다.
아홉째
나눔과 봉사(奉仕)의 생활(生活)을 하자!
작은 것이라도 나누며 사는
생활(生活)을 해야 한다.
사람은 나누고 봉사할 때
행복(幸福)을느끼는 법이다.
더욱이 노인이 되어서도
나누고 봉사하는 생활을 할 때
존경(尊敬)받고 품위(品位)를
유지(維持)할 수 있다.
열째
언제나 미소(微笑)를 지으며
매사(每事)에 감사(感謝)하자!
우리 노인들은 대부분(大部分) 엄격(嚴格)한
유교적(儒敎的)인 환경(環境)에서 자란탓에
딱딱한 태도(態度)가 몸에 배어 있다.
하지만 노인은 미소 지을 때 자애(慈愛)롭고
온화(溫和)해 보인다.
언제나 미소(微笑) 짓는 얼굴,
감사(感謝)하는 태도(態度)로 살자.
- 아름다운 글 -
첫댓글 건강하게 아이들에게 짐이되는 삶이 되지 말아야 할텐데 하는 마음에~~
좋은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