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봉장 제초매트 작업중입니다.

[효선이네]

풀의 무서움을 잘 아는 도시출신이기에..
그나마 제초매트가 가장 효과적이더라구요.
그래서 2봉장 역시 본봉장과 같이 풀이 올라올 곳 조차 없게 제초매트를 깔았습니다.

분봉시기와 맞물려 시간은 점점 임박해오고
가진 시간은 한정적이고 촉박하여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제초매트 분량이 부족하여 1차로 절반 정도 마무리를 했고 추후에 또 다시 남은 부분 작업해야하는데
점점 더워져서 작업성이 떨어질 것 같고 걱정이 더 늘었습니다.

모두 양봉하시면서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효선이네]

양봉조아(대전.금산)13:25 새글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
근데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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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응[장흥]작성자 13:34 새글
적지 않은 비용을 치뤄야 하지만 이것은 순전히 봉주의 선택인지라 무엇이 최선이라고는 감히 말씀 드리기가 힘드네요. 잡초 감당할것인가 안할것인가 중에 하나를 택했을때 감당을 안할것이라 하면 분명 제초매트는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선택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양봉조아님👏👏

[효선이네]

은총(안동)13:30 새글
매트 떨어저서 시켯더니 부직포가 왓는데 반품 처리 늦어서 저도 더울때 할것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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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응[장흥]작성자 13:35 새글
마음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7월에 장마가 예정이라고 하니 바쁜 시기지만 좀 더 서둘러 하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