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장관의 인도와 필리핀 걸프 지역 순방에 주목
Carter Heads Out on Pacific, Gulf Swing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policy-budget/budget/2016/04/09/carter-heads-out-pacific-gulf-swing/82804524/
WASHINGTON - 애쉬 카터 국방 장관은 9일 토요일부터 2주간에 걸친
해외순방 중이며 인도, 필리핀, 걸프지역 국가를 찾는다. 이번 해외 방문의 목적은 두 가지로 태평양에서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이슬람
국가와의 전쟁을 협의한다. 아시아 태평양 인도에서 형성되는 협력 관계를 계속 진행하는 것과 동시에 필리핀에서 오랜 동맹 관계의 현대화를
도모한다. 인도의 고아주와 델리를 방문하여 인도 국방장관 Manohar Parrikar의
초대를 받으며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도 회담을 갖고 “항공모함, 전투기 제트 엔진에서의 협력의 진전”을 논의 한다고 카터는 외교 문제 평의회
모임에서 출발 전에 밝혔다. “또한 신규 프로젝트 몇 건에 대해서도 논의 할 것이지만 더 많은 것은 여기에서 밝힐 수 없고 다음의
Parrikar 장관과의 회담을 주목해 주었으면 한다”
2012년 미국과 인도 국방 기술 무역 협력 체계(DTT)는 기술 공유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국방부는 인도와 개발 안건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가 주력하는 것은 고성능 엔진 기술로 자국산 고성능 중형 전투 항공기
Advanced Medium Combat Aircraft (AMCA)에 응용을 노린다. 인도 군은 국방부가 개발중인 전자기 항공기 발진 캐터펄트
(EMALS)에도 관심을 보여 인도산 항공모함 INS Vishal에의 탑재를 기대한다. 카터 장관은 지난 방인에서 화학 생물전용 보호복 공동개발 합의를 형성한것 외에
야전 소형 발전기 이외에 연구 분야에서 두 개의 "선구적" 안건을 함께 진행하는 성과를 얻었다. 인도에 이어 필리핀을 방문한다. 필리핀은 미
필리핀 합동훈련인 발리카탄이 실시 중이다. 연습은 7천명 규모로 미군기와 차량 함선을 동원하여 “남중국해 상정의 가스유전 탈환 강습작전”의
예상도 있다고 한다.
장관은 펜타곤에서 동남아시아 해양 안보 구상의 첫 번째 예산 집행을 개시했다고
발표도 있었다. 구상은 5년간 4.25억 달러를 들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각국의 운용 능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지난해
샹그릴라 대화에서 카터 자신이 제창 한 것이다. 카터 장관은 예산의 80%는 필리핀용으로 그 용도는 "기술 현대화와 함께 필리핀
연안경비대 훈련을 실시하고 정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하와이 미 태평양 군 사령부와 필리핀 사령부 사이에 은닉 통신을 실현하는 정찰 장비를
제공하며, 필리핀 해군 초계정에 유효한 센서를 탑재하고 역내 해양에서의 실효성을 올리는 것" 이라고 말했다.
이 후 장관은 걸프 지역으로 날아가 아랍 에미리트,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회담을
리야드에서한다. 장관은 걸프 협력 협의회 (GCC) 회원국 국방 책임자도 협의 할 예정이다. "대 ISIL 작전과 함께 공동으로 국내 방위
구상을 검토하는 것은 2015년 미국 GCC 캠프 데이비드 정상 회담에서 결정된대로"고 국방부 대변인 피터 쿡이 말했다.
Photo: Glenn Fawcett/DoD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