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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에서 밥 먹을때 비가 수그러졌다. 덕분에 밥먹고 파도치는 정동진 모래시게 앞 바닷가를 거닐고 오후 4시 정각 서울로 가는데 다시 느긋하게 비가 오신다. 창밖은 비가 내리지만 원행에 따듯함 마음은 돌뫼 모두는 늘 간직할것이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많은 도움을 선물하여준 작은거인 장영국회장, 땀을 흘리며 묵묵히 봉사한 영원한 총무 구자하동기, 조용히 여행을 준비하여준 오광원동기, 소리없이 이끌고 도와준 오흥석 등반대장과 조중하동기에게 참석자들은 사랑을 보냈다. 아울러 장영국회장은 꼭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함께 따듯하게 지원해준 많은 돌뫼님들에게 돌뫼.가족은 사랑과 감사를 잊을 수 없다고 참석한 돌뫼님들에게 꼭 전해 주십사" 고 한다.
안개낀 대관령터널을 지나며... 수웅이 재미있는 표정. 참 부럽다. 나도 이런 표정을 하고 사진을 찍고 싶지만 영 불상이다. 역시 카메라 앞에 경험이 없이는 할 수 없는것 아닌가? 오늘 따라 정말 "멋" 있는 칼라 티를 입었다. 자하총무 참 바쁘다. 한 뭉텅이 아이스크림을 들고 서울가는 돌뫼에게 줄렸고..... |
첫댓글 비오는 날씨에 사진 찍으실라 수고가 많으 셨읍니다.이렇게 봉사하는 회원이 많은 돌뫼는 영원 할 것입니다.홧팅
손주필 정말 고생 많았어요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기록을 남기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 정말 멋있어요 진솔한 봉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