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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난 당신을 알아요. 하느님 난 당신을 느껴요. 하느님 난 당신을 좋아해요. 오! 하느님 난 당신을 사랑해요. 하느님 내겐 당신이 필요해요. 하느님 내겐 당신이 소중해요. 하느님 나를 포근히 안아줘요. 오! 하느님 내 곁에 늘 있어줘요. 때때로 고난이 나를 찾을 때, 피하고 싶은 내 마음은 당신을 멀리 떠났다 느껴도, 어차피 그곳 또한 당신 품안인 것을 알아요. 난 알아요.
김정식/가수 겸 작곡가로 생활성가의 개척자이며, 파리국립음악원에서 그레고리안과 지휘법을 공부하였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와 환경보전과 인권회복을 위한 사회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노래와 예술가요 그리고 연주곡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만들고 부른다. |
첫댓글 하느님, 난 당신을....^^* /김정식님의 순수하고 맑은 음색이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듯하군요.
깊은 울림의 노래가 하느님께 그대로 전해지는 듯한.....
하느님께 대한 우리의 신앙고백이 될 수도 있는 참 좋은 노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