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향을 바라보자

[끄싱개]

                  본향을 바라보자

♥ 오늘의 본문 / 히브리서 14장 17절

♥ 오늘의 찬송 /  249장, 246장

♥ 오늘의 요절 /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14절).

♥ 묵상 길잡이

    한 해를 영적 싸움을 하며 달려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참된 소망을 품고 새해를 향하여

힘차게 달려가게 합니다.

♥ 묵 상

    모든 그리스도인의 영원한 본향은 하늘나라입니다. 우리는 언젠가 반드시 들어갈 그곳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그곳을 향해 매일 한 걸음씩 행진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첫째, 여기에는 없습니다.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14절)라고 하였습니다.

불신자들은 영구한 도성을 이 세상에서 찾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음을 잘 압니다. 우리를 위해 예비한 주님의 나라가 있음을 압니다.

둘째,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감사하자.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15절)라고 하였습니다.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 들어감은 예수님을 통해 주어진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드리며 매일 그 이름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셋째, 영혼을 위해 경성하자. 

    영적 지도자들은 한 영혼이라도 잃어버리지 않도록 그 영혼을 위해 경성하여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20절)고

하였습니다. 성도는 지도자에게 순종하고 복종함으로 자신의 영혼이 유익을 얻도록 해야 합니다. 

정리하는 말.

    세상에서 모든 것을 다 잃어도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는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영원한 생명이 이미 우리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 삶의 적용 : 내일의 희망을 주시는 주님을 믿고 영혼의 본향을 바라보십시오.

♥ 기         도 : 주님!  지난 날들을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내일도 기쁨으로 맞이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