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 : 김상일
남한강 수몰 지구인 포탄에서 탐석한 수석은 아주 오래된 시간이 빚어낸 수십, 수백 년간 강물의 흐름과 계곡에서 다듬어진 독특한 형태와 질감을 지니며, 고태미를 강하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매력을 발산한다.
이러한 특징은 세월의 흐름을 반영하여, 마치 물과 바람이 한 덩어리의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이 수석은 시각적 즐거움뿐 아니라 정신적 안정감까지 선사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편안하고 고요한 마음의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
첫댓글 오늘도 좋은자료 항상 감사 합니다.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당신 입니다
일교차가 심한데 감기조심 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