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애국 詩 전국 낭송대회
2022년 10월 3일 오후 1시,충남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 사적지 아우내 실내 체육관에서,유관순 애국시단이 주최하는 제 1회 유관순 애국시 전국 낭송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플롯연주(김현숙,이향숙,이두이)의 식전공연이 있은 다음,윤주남애국시단 부회장의 사회로 대회선언, 국민의례,성재경대회장의 인사와 한민교회장의 축사로 이어져갔다.
한편 이날 내빈중에는 이정만 국민의 힘 충남도당위원장(전 천안 법원 지청장)를 비롯하여,홍성현국민의 힘 충남도의회 부의장,강성기 국민의 힘 시의원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기도 했다.
행사는 홍가림부회장의 유관순노래,서효륜 심사위원장의 심사기준 발표,이어서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순서에 의해서 낭송을 하는 시낭송대회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이날에 펼쳐진 시낭송은, 유관순 애국시단의 대표인, 성재경시인의 시집에서 골라 낭송하게 되어 있었다.
시낭송에 참여한 낭송가는 모두 32명이었는데, 각자 자신들의 갈고 닦은 기량을 최선을 다해 발휘하였으리라.
시낭송이 끝난 다음에는, 고전무용(공금석,김군제외 2명)과 민요메들리(이수연,서주현,이송현),초청가수의 트롯트 가요 축하공연으로 이어졌고,서효륜 심사위원장의 심사총평이 있기도 했다.
열띈 경연을 거친 수상자는 모두 7명으로,동상 3명,은상 2명,금상과 대상 각각 1명으로 선정되었는데,이날의 최우수상인 영예의 대상 수상자는 안삼례낭송가가 차지하였다.
이날 시낭송 심사는 대회장인 성재경대표를 비롯하여,서효륜심사위원장,이채유,김태근 심사위원이 수고했으며,진행에는 윤주남부회장,이정수이사,음향은 이연식부회장과 이정욱국장,사진은 문만주감사와 김용부국장이 맡아주었고, 안내는 이향숙,이두이,하덕연,심재은,이병희국장이 맡아 수고 하였다.
성재경대표 인사
축사/한민교회장
유관순 노래/홍가림부회장
사회/윤주남부회장
심사기준 안내/서효륜심사위원장
1번 참가자/그날은
2번/하루 꽃
3변/마지막 조찬
4번/어머니 나라
5번/매봉산 해맞이
6번/어머니의 강
7번/처녀 뱃사공
8번/그날은
9번/금강송
10/낙엽
11/어머님전 상서ㅡ눈물에도 길이
12/명중
13/목도리
14/11월의 유관순
15/한산섬 16번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
17/아우내 연가
18/저울
19/순국 막대기
20/어머니의 강
21/마지막 조찬
22/농라운 일들
23/무명 손수건
24/명중
25/하늘 나비
26/시계를 바꾸다
27/아버지께 올리는 편지
28/스승의 눈물
29/그날은
30/한산섬
31/어머니 나라
32/당신이 있는 나라
33/시계를 바꾸다
축하공연
심사위원장의 심사총평
뒤늦게 인사하는 내빈들
수상장면
사진,글/박 광선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