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공부나 하렵니다..
저의 첫번째 옵션은 인천유나이티드였고 두번째는수원블루윙즈였습니다만...
방화범에 대한...대응이 그냥 k리그 한동안 잊게 만들어주네요..
방화가 피해가 적고 크곤간에..
경기장에서 불을 지른거..그거 범죄입니다.
범죄는 작고크고간에 비난받아야하는것이며 더군다나 그 원인이 감정이었으니 죄질이 무겁습니다.
그런데 이걸 미온적 대처로 일관하는 그랑 수뇌부...
그리고 거짓말로 얼룩진 사태..
백번을 잘못했다 빌어도 용서받기 힘든마당에....
그랑이 커진것은 현 운영진의 노력때문이 아니었는데 결국 그랑은 공공의 적이 되는겁니다.
소수 몇몇??
그런말 쓰지 마십시오
외국나가있는 한국인이 왜 애국자되는지 아십니까?
자신이 하는일 하나하나가 한국의 얼굴이기 때문입니다.
그랑의 옷을 입고 경기장을 갔으면 그 모든행위가 그랑을 대변한것입니다.
제가 호주갔을때 아시안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를 했습니다. 부족한 영어 실력에도 그게 가능한것은 홍콩 사장이 전에 채용했던 한국인이 일을 잘해서 였습니다.
그건 소수의 몇몇이 만들어낸 이미지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소수든 다수든 신경안씁니다.
단지 그 사람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행동을 했느냐 만이 중요한거죠
지금은 백배사죄하고 확실한 대응을 해야할뿐입니다.
그 어이상실 인간이 방화한 경기장은 FC서울이 만든것이 아니라 피같은 우리 국민의 혈세로 지어낸 건물이기에 말입니다.
어쨋든 한동안은 공부나 하면서 있으렵니다.
그래도 연말엔 인유가 FA컵 우승컵 들었다는 소식은 들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엄한 사람들만 다 쫓아내네 으윽
정작 남아 계셔야 할 분들이,,,, 어쩌면 이게 그랑회장이 원하는 바가 아닐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