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뉴스를 보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솔깃했을 소식인데...
일단 이번 피파 회의에서 대륙순회개최를 적용 2010년에 이어 2014년에는
남미에서 개최하도록 결정을 했답니다. 허나 그것도 모자라서...
--; 32개국에서 36개국으로 늘려달라고 요청을 했다는군여...
음...
쩝...
갈수록 월드컵 가는 문을 넓혀 가는군여... --; 몇년 안에 본선 진출국이
40을 돌파할듯... 만약에 개최국 수를 늘리게 돼면...
한달의 기간을 늘려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벌어지게 되겠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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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36개국으로 조를 배정한다면... 4 /36= 9 1위 팀이 자동으로
올라가면... 2위팀들중에 성적순으로 16강 티켓을 잡게 되겠군여...
--; 이러면 2위 싸움이 너무 치열하겠네여...
8조를 배정하고 남은 4팀을 배정받는 조도... 좀 불공평하고...
94년때 처럼 6개조로 나누면... 한조에 6개팀... 3위를 해도 올라갈까
말까... --; 드뎌 마의 숫자 4를 깰것인가...
아직은 피파측에서도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는데... 개인적인
축구 팬으로서도 이 이상 더 늘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만약에 더 늘린다면... 아까처럼... 조를 짜는데도... 힘이 들것이고...
아니면... 상상이지만... 2라운드가 32강 부터 시작할지도 모르겠져...
그렇게 되면... --; 못해도... 48개국에서 64개국이 돼야 하는데...
--; 이래 갖고서야... 대회의 위상이... 부디... 피파의 옳은 결과가
있기를... 회원국도 얼마 없는 남미가... 원하는건 많네...
차라리 한표가 더 아쉬우면... 북중미랑 붙어서... 같이 한다면...
훨씬 표를 더 많이 갖고 갈수 있을텐데...
북중미 보단 경쟁력도 있으니 말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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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장 잃은 남미... 본선 진출국 수를 늘려라 요구...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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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09 01:5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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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근데 그거 가능성이 별루없데여 그러니 넘걱정하지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