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근 날부터 인공임신중절 문의가 몰렸어요. 임신 초기라 아기집도 안 보이는 2000년생이 찾아와서 다음 주에 다시 오라고 돌려보냈는데…정부에서 기준이라도 세워줘야 저희가 대응을 하죠.” 서울 은평구의 한 산부인과 전문의 A씨(35)의 말이다. 낙태죄가 사라진 이후의 산부인과는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이 산부인과는 인공임신중절을 하지 않았던 병원인데, 낙태죄가 폐지된 12일 동안 환자 4명이 찾아왔다고 한다. A씨는 “낙태죄가 폐지됐다는 소식에 환자는 늘었지만, 병원 내규가 아직 없어 인공임신중절은 하고 있지 않다고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첫댓글 병원 내규가 없어 인공임신중절 하고 있지 않는 거 먼저 비판해라
혼란 지랄 ㅋㅋㅋㅋ
혼란 이지랄하네
ㅈㄹ 본인 몸 본인이 알아서 하는데 관심 꺼 시발 진짜 존나 음침하게
댓글 ㅈㄴ 환멸난다
어후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