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하야 시국성명서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
그리고 보좌하시는 청와대 주사파 비서관 여러분!
어찌하다가 나라를 이 모양으로 만드셨습니까?
여러분들이 행한 2년 동안의 정치 행위는, 정치 행위로 볼 수
없는 국가에 대한 반역이요, 여적 행위인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국정운행을 잘 해 주시기를 초조하게
기다려왔으나, 그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금 번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조국이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만든다고 말한 것의 의미는, 남미식
사회주의가 아니라 곧 북한의 주사파가 추구하는 북한식
공산주의를 말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신영복을 내가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라고 했던 말부터 시작하여, 조국의
법무장관임명에 이르기까지 무슨 짓을 어떻게 해왔는지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서독의 간첩 윤이상 묘지에 헌화를 하는가 하면, 6월6일
현충일에서 공산주의자 김원봉을 국가유공자로 하겠다고
말했고, 지소미아 파기로 한일 관계에 못질을 했고, 외교부
제2차관이 해리스 대사를 불러 미국과의 관계에 대하여
협박을 하는가 하면, 국민들도 알지 못하는 새벽에 판문점에
가서 김정은과 둘이 만나 헌법을 초월한 여적행위를 했던
사건과, 평양에서 국민의 동의도 없이 9.19 군사합의를 했던
사건으로 인해, 우리는 더 이상 문재인 대통령님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는 극단적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주장하고 있는 ‘문재인의 국가파괴 7가지’의 내용대로
한미동맹을 파괴했고, 소득주도 경제성장으로 경제를
완전히 파괴했으며, 국군을 무장해제 시켰고, 원전을
파괴하고, 4대강 보를 해체했으며, 국제외교로부터
대한민국의 국위는 완전 고립당했을 뿐 아니라,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 속을 지배하는 주사파 간첩 사상으로 인하여
자유대한민국을 해체하고 북한 김정은에게 갖다 바치려고
하는 의도를 전 국민들이 다 알게 되었습니다.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통해 자유대한민국에서
인민공화국으로 가려고 할 때에는, 4.19식 청와대 진입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더이상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파괴하여 국가를 혼란스럽게 하지 마시고, 4.19 때 이승만
대통령이 국민이 원하자 하야했던 것처럼 조용히 걸어서
나오시길 바랍니다. 또한 주사파와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탄핵 된 박근혜 대통령도 조용히 청와대에서 걸어 나오신
것처럼, 10월 3일 4.19식 혁명이 청와대에서 집행되기 전에
스스로 하야하여 청와대에서 나오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왜 대한민국 지도자들은 한결같이 주위 간신배들에 싸여
최후의 비극적 말로를 만들어가는지 한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이제 모든 시간표는 지나갔습니다.
국가를 위하여, 국민을 위하여, 우리 조국 자유대한민국을
위하여, 빠른 시일 안에 모든 것을 정돈하시고 결단하셔서
스스로 걸어 나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대통령님의 처신과 행동에 따라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국민들은 그대로 대응할 것입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용단을 내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기총 대표회장 문재인탄핵 천만서명 총괄대표 전광훈
목사
대불총 호국승군단장 응천스님
대수천 이계성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