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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윤제앓이
나는 수시는 지원하나도안하고
오로지 정시 가나다군만지원했었지
근데 다떨어진거야...하아...
정말 나름 하향지원한다고 애썼는데 ㅠ
그러다가 3차추합때 다군쓴거 하나붙더라?
근데 거긴 진짜 가기싫었어.
말이 국립대지 완전지잡대 ㅠ
근데 내가 가나군을 같은학교로썼던말이야?
과는 다르고. 나름 지거국으로 중상위권대학 ㅋㅋ
마지막 5차추합발표전날에
엄마가 꿈을 꿨는데
우리집이 새집으로 이사를갔대
근데 계속 도둑 2-3명이 담을 넘어 집안으로 들어올려고하더래
그래서 엄마가 오는족족죽였대
한명죽이면 두명튀나오고
두명죽이면 또 한명나오고
그러다 다 죽이고 꿈에서깼대
그러고 엄마가 뭔 촉이왔더래
그래도 혹시 나떨어지면 실망할까봐 가만히계셨는데
담날 두개 다붙은거있지? 히히
근데 그거 추합저놔오면
한 두세번?안받으면 다른사람으로 넘어간대며!
근데 그때 내가 폰고장이라서 하루종일 충전기에만 꽂아놔야
저놔를 받을수있었어
(충전기빼는순간 꺼짐 ㅠ)
5차 추합발표날 내가 이모네서 놀다가 기다리다기다리다
그냥 집에가려고
충전기서 폰분리하려고한순간!
나군지원한과에서 전화옴ㄷㄷㄷ
완전 다행이었지 ㅠㅠ
그러고 집에서 게임하고노는데
밤 11시다되서 가군과에서 전화와서
온가족 자다깨서 대책회의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이건 우리엄마 최근에겪은일..
이거 얼마전에 다른여신가?! 겪은일이랑 거의똑같음 대박 ㅋㅋ
엄마가 버스타고 가는데
편의점에 로또숫자가 보이더래
근데 횟수가 이상한거야!
걍까 예를 들면 지난주 추첨일이 300회라봐?
그럼 아직 301회는 추첨을 안한거자나!
근데 엄마가본건 301회 추첨일인거지
근데 엄마는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그 번호를 어렴풋이 기억을 하고계셨어
그러고 로또를 사셨다면....흑흑
근데 어저께 우리엄마 거품물고 쓰러지실뻔함
엄마가 기억하고있던 6개번호 저번주 1등당첨번호였대...
우리집 원래 그런거안사서 그티비도 안보는데
그냥 어쩌다 채널돌리다가 나왔는데
진짜 엄마 얼굴 완전 경직되서 장난아니었음
정말 버스타고가다가 편의점전광판에 나와있는숫자가
며칠뒤 로또1등당첨번호였을지 누가 상상했겠어
근데 엄마쪽이 원래 그런끼가있나?
몇년전에 처음 로또열풍불때
우리외할머니가 무슨꿈을꾸셨대
누가 우리할머니를 결혼을 시켜준다고했다나?
그래서 할머니가 어떤 집안으로 들어가려고 한순간!
할아버지가 깨운거야 ㅋㅋ
근데 그꿈이 하도 기묘해서 그냥 로또를 사셨대
할머니가 직접산거아니라 할아버지가대신.
근데 14가 당첨번혼데 24라고해서 5개맞고 3등당첨!
당시 당첨금이 100만원이 조금넘은걸로알고있음 ㅋㅋㅋ
별 재미는없지? 근데 쓰다보니 별걸다쓰네 ㅋㅋㅋ
저기있는거 백퍼레알임
여시는 거짓말안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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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근데 가족들이 워낙쿨해서 금방잊어버리고 잘 살고있엉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치? 그때 마침 나 대학 예비번호가 막 2번 3번이었거든 ㅋㅋㅋ 그래서 강도가 두세명이 들이닥쳤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