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느개비패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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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네이버 영화포스터
영화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MlQabUDfsi8
여시들 안뇽
오늘은 내가 여성인권에 관한 좋은 영화 하나 추천해 주려고해.
10월 11일날 개봉했고 이탈리아 영화이고 좋은소재인데 안타까운건 상영관이 별로 없어서 ㅠ.. 주로 독립영화관에서 상영하는데 상영가능한 곳이 전국에 몇 없다는 사실..ㅠㅠㅠㅠㅠ(서울, 부산, 마산등)
내용은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행을 용기있게 고발한 여성에 대한 이야기인데 정말 공감을 많이했어.
나름 유럽이 선진국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성인권에 대한 문제는 우리나라랑 별 다름이없더라 ㅎ
이로써 현재 벌어지고있는 여성인권과 미투(Me too)에 대한 문제가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인 문제라는걸 좀 더 확실하게 알게됬어.
영화 줄거리는 주인공 니나는 미혼모야. 아이를 가졌다는 말을 듣자 남자가 떠났고, 아이를 출산한 뒤 싱글맘의 신분으로 새로 만난 남자친구와 함께 딸을 키우고 있어.
그러던 중 어렵게 크리스찬 재단에서 운영하는 요양원에 계약직으로 취직이 돼. 여러가지 혜택도 주어지고 열심히하면 정규직이 된다는 말에 니나는 딸 아이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일을 하려고 해.
어느날 퇴근 후 밤 늦은 시간에 이사장의 호출을 받게돼. 이사장이 불렀기 때문에 주인공 '니나'는 호출에 응했고 이사장실에서 이사장은 니나에게 강제추행을 일삼게 돼. 가까스로 뛰쳐나온 니나는 주변 동료들에게 왜 이사장이 호출을 받았다고 했을때 말해주지 않았냐고 따지지만 동료들은 주인공 '니나'만 유별난 사람 취급하지.
그리고 모두 다 요양원 내 권력을 쥐고있고 여러가지 혜택을 주는 이사장의 부름에 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돼. 고민을 하다가 '니나'는 이를 용기있게 노동청에 신고하게되고 이로인해서 추악한 이사장의 진실이 드러나는 듯 했지만 권력을 쥔 이사장은 모함이라고 발뺌하며 니나의 싱글맘으로서의 불리한 상황을 언급하며 부당해고를 통보해. 또한 주변 동료들은 신고한 니나를 따돌리며 2차가해를 하고 괴롭히며 심지어 니나의 딸까지 따돌리지.
그리고 니나는 이제 신고한 기관까지 믿을 수 없게 돼..
이러한 외롭고 힘든 상황에서 니나는 절망을 하지만 끝까지 포기 하지않고 기관의 도움과 전에 용기내서 신고를 했었던 피해자를 찾아다니고 또다른 피해자들의 증거를 모으는 등 적극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려고 노력해.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정말 공감을 많이했어..
왜냐하면 내가 지금 직장 내 성희롱 및 폭행 건 때문에 한남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위한 재판이 곧 잡혀있거든..
보면서 저 주인공이 을의 입장에서 처한 상황을 이용해 겪었던 부당한 일과 여자로써의 수치심, 모욕 그리고 신고하기 까지의 많은 고민, 용기내서 신고한 후에 까지의 많은 어려움 등등에 너무 많이 공감하고 나의 상황과 너무 비슷했기 때문에 보는 내내 통곡하면서 봤다..그리고 영화 보는 내내 주인공에게 피해입힌 이사장 새끼랑 나한테 폐끼친 가해자랑 진짜 너무 똑같아서 등줄기에 쫙 소름이 끼치더라..
영화에서도 주인공 '니나'한테 피해입힌 가해자 이사장 저 개새끼가 정치적 음모와 모함 때문이라고 사람들한테 변명하고 다니거든.
근데 내사건 가해자 미친새끼도 사람들한테 자기는 기억안나고 그런적 없으며 조직내의 '모함'이라고 탄원서 써달라고 부랄발광하고 다녔어서 영화보는 내내 더 죽이고싶었어
나도 처음에 주인공 '니나'처럼 신고하기까지 너무너무 혼자서 두렵고 힘들었고 진행과정에서도 고통받았기 때문에 영화 속 주인공처럼 심지어 도와주는 기관 조차 믿지못했는데
그래도 지금은 도움 많이받고 다른 피해자들이랑 같이 곧 마지막 재판만 앞두고 있다.
꼭 처벌되서 정의 구현됬음 좋겠어.
나는 이 일을 고백하기 전까지
내 권리를 침해당했는데,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무 잘못없이 피해를 입었는데
왜 주변사람들과 환경은 피해자를 더 침묵하게 만들고 힘들게 만드는지.
왜 사회는 피해자에게 피해자 다움을 강요하면서 가해자에겐 가해자 다움을 강요하지않는지 너무 너무 힘들고 억울했어. 하지만 용기를 내서 진실이 수면위로 떠올랐고 여러 피해자들과 함께 싸워나가는 중이야.
영화를 보고 '니나'처럼 앞으로 남은 재판도 더 당당하게 나가고 굳세게 나가야겠다는 생각이들더라 진짜 이 갈았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
진짜 공감했고 인상깊더라.. 앞으로도 성범죄가 없어 질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우리가 바꾸려고 노력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싸워 나가면 우리 딸세대에서는 인식도 많이 바뀌고 이러한 피해에 대해 당당하게 주장하고 권리 보장받지 않을까 싶어.
영화속의 말처럼 진실은 거짓보다 훨씬 훨씬 더 강하고
피해자들이 용기있게 고백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하고 죄지은 사람이 벌을 받아야 마땅한 사회가 되어야 해
꼭 그 자댕이새끼 뿌린대로 거두길 다들 한마음으로 빌어주라.
그런새끼들이 꼭 벌받아서
모든 여성들이 좀 더 성범죄로부터 자유로워 지길 안전해지길
한마음으로 바라.
상영관이 많이 없고 독립영화라 흐름이 조금 끊기는 부분이있어 안타깝지만 ㅠ
우리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겪으나 누구나 말할 수는 없었던 부분을 용기있게 다룬 영화니
근처에 시간 되는 여시들은 꼭 가서 한번 봤으면 좋겠어.
그리고 이건 한국거래소에서 직장 내 성희롱 당한 피해자가 피해 구제받지 못하고 2차가해에 시달리다가
억울하게 자살한 사건인데
꼭 한번만 읽어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12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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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ㄱㅅㄱㅅ
이거 보려했는데 상영관 너무 없더라...ㅠㅠㅠ vod 받아서 꼭 봐야지
개봉전부터 보고싶던건데 상영관이 아예없어..ㅠ
이런 영화 너무 좋아 전에 거룩한분노나 서프러제트도 현실고발에 그치지않고 그 상황에 처한 여성들 응원하는 영화같아 주인공이 포기하지않고 맞서는 과정이 있으니까 너무좋아
여시 응원할게!
꼭 봐야지 와 상영관 졸라 없네.. ㅋㅋㅋㅋㅋㅋ.... 앱쳤네.....어디서 봐야하나.. ㅋㅋ.. 와
ㅠㅠ보기전부터 힘들다 하ㅠㅠ
222 예고편보는데 이미 전반에 기빨림 개빡쳐
앗 이거 티빙에도 있더라 오늘 다른영화 보다가 제목이랑 포스터가 인상깊어서 눈길갔었는데..
에효 미개한 자댕이덜..... 여샤 꼭 볼게
좋은 영화 추천 고마웡~~♡
상영관 너무없어
여시도 재판결과 잘 나오길 바랄게
여시 재판도 좋은 결과있기를 바랄게. 좋은 영화 추천해줘서 고마워!
오 이거 방구석1열에서 소개하는거보고 보고싶었었는데!! 후기 너무 고마워!! 여시 일도 잘되길 바랄게..잘될거야 여시 꽃길만 걷길!!!
이 영화 알려줘서 고맙고 재판결과도 잘 나오길 바랄게 고마워 여시!
나도 꼭 볼게! 영화관에서 못 보면 결제라도 해서 꼭 볼게! 생존자들의 말할 권리와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꼭 실현되길 바라! 인면수심 가해자 좆팔롬들 꼭 인생좆창날거야. 그리고 여시는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을거야. 힘든 일이었을텐데 용기내줘서 고마워.
좋은 영화 추천 고마워!!! 상영관이 없으면 네이버 vod로 사서 봐야겠다 여시 재판결과도 꼭 잘 되길 바라 파이팅!!! 한남충들 디져라
미투로 연어하다 왔어 재판결과 잘나올거야 여시야 용기내줘서 좋은 영화 알려줘서 고마워
방구석1열보고 후기 연어하다 왔어! 좋은 글 고마워 여시 재판 결과도 잘나오길 여시의 행복을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