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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AS 모나코는 내년 1월에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의 수비수 뱅상 콩파니(27)에게 1,700만 파운드(약 294억 원)를 제안해볼 예정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한편 맨시티는 아르헨티나의 라싱 클루브 데 아베야네다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브루노 수쿨리니(20)의 영입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에 앞서 있는 것 같습니다. (더 선)
스토크 시티는 내년 1월에 네덜란드의 스트라이커 뤽 더 용(23)을 데려올 계획입니다. 마크 휴즈(50) 감독은 미국의 공격수 후안 아구델로(21)가 영국 정부에서 취업 비자를 발급받을 것이라는 희망도 아직 버리지 않았답니다. (미러)
FC 바르셀로나는 내년 1월에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26)를 2,900만 파운드(약 501억 원)에 데려오려 시도할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함부르크 SV의 터키 미드필더 하칸 찰하놀루(19)를 데려오려면 리버풀과 경쟁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데일리 메일)
헐 시티는 올 시즌이 끝난 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스트라이커 숄라 아메오비(32)를 내년 1월에 데려오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더 선)
지난 여름에 AS 로마를 떠나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한 윙어 에릭 라멜라(21)가 벌써부터 팀을 떠나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라멜라의 임대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푸티 레이티스트)
바르샤의 공격수 안토니오 사나브리아(17)는 아스날이 거액의 조건을 내걸면서 입단을 제안했지만 로마로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
OTHER GOSSIP
첼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수비수 애쉴리 콜(32)은 첼시의 주제 무리뉴(50) 감독과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66) 감독에게 자신의 현재 컨디션이 예전만큼 최고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메트로)
아스날은 SSC 나폴리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철통 같은 경호를 받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현지 호텔 밖으로 나가는 것이 일절 금지됐답니다. (미러)
한편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26)은 이번 아스날전을 통해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꼭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타임스)
현역 시절 아스날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폴 머슨(45) 씨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무려 10년이나 승부 조작 시도가 있었다는 사실에 걱정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33)는 4주 안으로 다시 경기에 출전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제라드는 이번 부상으로 빡빡한 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리버풀의 전력에서 제외된 바 있습니다. (가디언)
블랙번 로버스는 주급 2만 5천 파운드(약 4,300만 원)를 지급하고 있는 공격수 더들리 주니어 캠벨(DJ 캠벨, 32)의 승부 조작 혐의가 유죄로 드러날지 기다렸다가 그의 계약을 해지할지의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GLOBAL GOSSIP (from BBC Monitoring)
바르샤의 하비에르 파우스 부회장은 "우리가 리오넬 메시(26)를 방출할 가능성은 0%"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그러나 파우스 부회장은 자신들이 올 시즌 안에 메시와 더 좋은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할 일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페인의 '마르카')
첼시가 벨기에의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이너(22)를 방출하기로 결정할 경우 독일의 VfL 볼프스부르크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낼 수도 있습니다. (독일의 '키커')
AND FINALLY
데이비드 베컴(38)은 세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호화스러운 생활을 즐기고 있는데도 맨체스터 생활이 여전히 그립다고 합니다. 베컴은 자신의 현역 생활을 통틀어 맨유에서 뛸 때가 가장 좋았다고 회상했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에서 주급 17만 파운드(약 2억 9,000만 원)를 받고 있는 수비수 존 테리(33)가 저가형 소매점 '파운드월드(Poundworld)'*의 바겐 세일 현장에 나타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메트로)
* 파운드월드 : 우리나라의 '다이소'에 해당하는 영국의 저가형 소매점. 1파운드(약 1,700원) 내외의 저렴한 상품들을 집중 판매하며, 영국에 200개의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콤파니가 무슨 1700만 파운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콤파니ㅋ
아메오비가 다른팀 갈리가없는뎅..지금도 전술상 쏠쏠히 쓰고있는데
정보감사합니다
라멜라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