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보는 일은 일상화 되어 있으나 간혹 송아지만한 개도 있다. 소위 개모차에 꽉차게 싣고 다니기도 한다.
주택 주변에서 그러한 큰 개는 주인만큼 호의적이지 않다. 내 개는 안 물어 하지만 연간 2,000건 개 물림 사고의 약78%가 반려견에 의한 것아라 한다.
만약 물리면 병원 치료가 우선아지만 맹견이 무서워 피하다 넘어졌을 경우도 손해배상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시다시피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테퍼드셔 태리어 등 맹견은 사육허가를 맡아야 한다.
사회통념상 공동주택이라 하더라도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다. 내가 집에 들어 갔을 때 꼬리치며 반겨주는 반려견은 하루 종일 집 안에 갇혀 있을 수도 있기에
택배 발자국 소리에도 짖어대는 소음도 발생한다. 그래서 매일 산책시켜주는 등 배려도 중요할 것 같다.
첫댓글
요즘엔 세상이 결혼하자마자
성격안맞으면 바로 이혼하고
갓난애기가있어도 이혼하고
그게 대단한것처럼 티브에서
나혼자 산다 프로에 나와서
당당하게 출연하는거 보면
격세지감 다른 세상을 본다
자식 부모들은 티브에나와
눈물질질짜고 생활방식이
완전 서양식이라 반려견도
식구처럼 같이자고 입맞춤
하고 사는 세상이니 우리도
늙어 혼자서 살면 외로우니
개하고라도 같이 살아야지
개하고는 적막감을 없얄 수 있고
서로 교감이 가능해 우정도 쌓을
수 있다오. 그래도 개 털 날리는
게 싫어서 가까이는 않으나
정말 개가 서람보다 많은 것 같으오
사람도 개도 취향 나름이겠지만
모든 생물 무생물이. 소중하다고 해도 나는 요즘 너무 개를 소중하게 여기는게 조금 보기 안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