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은선교회 초청 본 노회 은목회 10월 모임
10월 4일(화) 오전 11시 웅천 쿠우쿠우에서
본 노회 은목회(회장 박명길 목사)가 10월 모임을 가졌다. 여수제일교회와 김성천 목사가 회장으로 활동하는 청은선교회가 공동주관, 농어촌교회 목회자, 미래 자립교회 목회자, 은퇴한 목사 부부를 초청해 위로의 자리를 마련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10월 4일(화) 오전 11시, 예울마루로 37-26 쿠우쿠우 웅천점에서 가진 원로, 은퇴 목사 부부 초청 위로회에 참석한 은목회 소속 회원 부부들은 예배를 하며 말씀에서 은혜를 받았다.
청은선교회로부터 위로금과 선물, 푸짐한 식사 등 융숭한 대접을 받았으며 김성천 목사 저서 3권과 교통비 등으로 위로해 고마움의 마음을 샀다. 김성천 목사는 선배 목사님들과 동역자들이 잘 이끌어주고 기도해 주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청은선교회가 계속해서 쓰임 받고 선후배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은 은목회 회원들이 제91회 가을 정기회에 참석한 모습이다. 그리고 남면 역포교회에서 사역하던 중 은퇴를 한 이강운 목사도 노회에 참석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다. 이강운 목사는 은퇴 이후 경남 함양군 서하면 함양남서로 3798에 살게 된 이강운 목사도 여수노회 은목들과의 만남과 교제가 기다려지는 시간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고향 거제가 가까운 함양에서 과수목을 키우며 은퇴 이후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