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을 사로잡은 한류 K-Series Ⅳ: K-성형·미용 韓流明星(한류명성-한류스타) : 중국인 미의 표준 - 의료 영역은 한류 4.0시대에 새로운 카테고리이자 양질의 의료 인력 보유한 한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대를 받고 있음 - 의료관광 산업은 매년 두 자리수 성장을 보이고 외국인 환자는 6년 만에 6만명에서 27만명까지 약 4.5배 수준 증가 - 한국은 성형외과, 피부과 등의 발전으로 해당 진료과 중심으로 '뷰티 산업'화 되어있으며 한방 서양 고루 발전하여 관심을 모으기 좋은 환경 보유 - 또한, 드라마와 K-POP의 열풍으로 한류 스타가 닮고 싶은 미의 표준이 됨에따라, 한국 화장품 기업은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특화시켜 아시아 권역 수출을 늘리고 있음 명동에서 쇼핑, 강남에서 성형수술 - 외국인 환자 유치 개방 이후 한국행 원정 의료 환자는 매년 연 35% 수준으로 고속 성장 - 국적별로 보면 중국이 총진료수입 기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증가율 38.1% 기록 - 의료 한류의 핵은 성형외과로 외국인이 지불한 전체 진료비의 22.5% 차지 - 이에 따라, 성형외과 밀집한 압구정과 강남역 일대는 중국어 광고판과, 리무진 서비스, 관광지 선예약, 백화점 프로모션 등 중국인 VIP모시기에 주력
쁘띠성형의 대표주자 : 필러·보톡스 1. 메디톡스(086900) 1) 보튤리눔 제제인 메디톡신 개발해 국내 보톡스 시장 M/S 30%의 1위 기업 2)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2%, 48.3% 증가한 188억원, 111억원을 달성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3) 신제품 필러 '뉴라미스'의 성공적인 출시로 수출이 증가하였고, 향후 2분기 역시 매출 호조세 기대 4) 중국 의약품 규제로 보튤리늄 톡신의 경우 아직 허가를 받지 못했으나, 향후 중국기업과 합작 법인 가능성을 고려하면 해외 진출 기대감 유효
2. 휴메딕스(200670) 1) 히알루론산 응용 제품 업체로 성형의 대표소재인 필러와 골관절염 치료제를 생산하는 기업 2) 미용을 위한 성형 증가와 더불어 2012년 더말필러(엘라비에) 출시 이후 국내 시장 점유율 증가 중 3) 2분기부터 모회사 휴온스를 통한 필러 제품의 중국 수출이 시작되었고 제 2공장 신축, M&A 전략에 따른 외형성장이 기대되는 시점 성형수술 후 멍 제거 및 빠른 피부재생 필수
1. 유유제약(000220) 1) 동사는 최근 유아 대상 부기 완화제로 출시한 멍 치료지 '베노플러스겔'을 20~30대 여성용 제품 특히 성형후 발생하는 멍의 완화를 촉진하는 용도로 타겟을 바꾸며 지난 10년간 6~7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약 30억원 수준으로 성장
2. 동국제약(086450) 1) 동사는 성형수술 시장 규모가 커지며 이에 대응 하기 위한 멍치료지 '타바겐겔' 출시 2) 2분기에는 상처 치료제인 마데카솔의 성분(TECA)을 활용한 피부재생 목적을 가진 화장품 '센텔리안 24'를 출시했으며 홈쇼핑 런칭후 매진을 기록하며 초기 시장 진입에 성공적이라는 평가 3) 1분기의 경우 일반의약품 성장세 둔화, 마케팅비 증가 등으로 순이익은 역성장 했으나 제약산업의 5대부분 중 3개 이상의 사업부문을 영위하는 종합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 4) 화장품, 유통, 의료기기 등 신사업 부문의 성장과 의료기기 자회사의 실적 개선 기대 미용의 완성은 결국 자기관리
1. 인바디(041830) 1) 전문가용 체성분 분석기 글로벌 1위 2) 글로벌 1위 기업으로 2015년 세계가전박람회 혁신상 2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상승 중 3) 올해 초 수출가격을 10% 인상하고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한 공장 증축 결정 4) 또한 중국 내에서 시장점유율 약 90%로 추정되며 연간 기준 37% 성장할 것으로 추정 5) 향후, 웨어러블 기기인 손목시계형 인바디 밴드 등 신제품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기대 6) 전 세계적으로 비만 인구의 확산이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면서 비만도를 사전에 측정하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 체성분 분석기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를 전망
2. 인터로조(119610) 1) 콘택트 렌즈 생산 업체로 국내 및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수출 2) 원데이 렌드 매출 성장으로 국내 시장 2위 사업자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 3) 또한,일본 2개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고 유럽내 ODM경쟁력 제고로 수출 회복 전망 4) 중국 합작법인을 통한 자사 브랜드 준비로 '16년부터 본격적인 중국 시장 성장을 기대 5) 올해 국내 M/S확대, 선진국향 수출 물량 증가, 생산라인 증가(21개→7개), 중국 시장 공략 등으로 성장과 수익성의 회복이 기대되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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