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2월 6일) 가양역에서 9호선 전철을 타고 김포공항으로 가서 공항전철로 환승,
인천공항역에 도착하여 출구를 나오니 바로 앞 눈 위에 둥그런 원통형 磁氣浮上鐵道(maglev)가
고래등 처럼 올려다 보인다.
영화관 바로 위층 플랫폼에 올라가니 15분 간격으로 열차가 출발한단다.
무료 시승, 미끄러지듯 스르르 빠져나가니 장기주차장 위로 시야가 확트인다.
인천국제공항역∼장기주차장역∼합동청사역∼국제업무단지역∼워터파크역∼용유역까지
시원한 야외가 펼쳐진다.
용유역에서 물어보니 우선 1단계 공사가 완료되었고 계속되고 있는 2단계 연장공사가 준공되면
유로화 될 예정이란다. (Maglev; magnetically levit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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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
mode=LPOD&mid=sec&sid1=001&oid=001&aid=0008161173&sid2=140&isYeonhapFlash=Y
첫댓글 자기부상열차를 시험 제작하는 것도 아닌데 공항에서 왜 용유로 놓았을까?
1978년 독일 시멘스 연구소에서 시승할때의 설명은 도시교통용이었는데 공항에서 용유로 가는 분이 몇분이나 된다고, 바로 서울로 직행해야지. 알고도 모를 일. 연구는 독일과 일본이 했지만 실용화는 상해가 처음 현재 푸동공항에서 신 샹하이까지 14분 자동차로 1시간 이상 거리를....
인천공항 2층 3번 버스홈? 인지 기억이 삼삼한데 용유도나 을왕리로 가는 차를 타보면 이해가 갈 겁니다. 왕래 차편이 항상 만원이지요. 해당 지역 주민들이나 우리같은 백수 등산객이나 유람객들이 가득가득 합니다.
관광객이나 시골교통해소라면 과잉투자네요
오늘 점심에 39 서북모임 하면서 일식 초밥과 맛있는 요리를 과식하여 식곤증으로 몇시간 낮잠에 취해
저녁도 거른채 야간 보행운동 하고 들어와서 아직 배가 덜 꺼져 잠도 못자고 이러고 있습니다.
뉴스보고 내가 알기로 인천공항이 이미 포화상태라 현재 1단계 년 5천만명에서 현공항 서측에 2단계 8천만명용
활주로와 여객 및 화물수용시설 확충공사가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