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3.04.15. (토) 토요새벽을 깨우는 가정 예배 (찬양)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성경) 삼하 18:1-5

[박용민]

영성일기 2023.04.15. (토) 
 
토요 새벽을 깨우는 가정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주기도문 찬양
기도 : 담임목사님
 
간증 / 찬양 : 신동철 집사님 / 조지영 집사님 가정
https://www.youtube.com/watch?v=zlS6EA4m8wc

 
(찬양)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성경 : 삼하 18:1-5 

(압살롬이 패하다)

1.  이에 다윗이 그와 함께 한 백성을 찾아가서 천부장과 백부장을 그들 위에 세우고
2.  다윗이 그의 백성을 내보낼새 삼분의 일은 요압의 휘하에, 삼분의 일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동생 아비새의 휘하에 넘기고 삼분의 일은 가드 사람 잇대의 휘하에 넘기고 왕이 백성에게 이르되 나도 반드시 너희와 함께 나가리라 하니
3.  백성들이 이르되 왕은 나가지 마소서 우리가 도망할지라도 그들은 우리에게 마음을 쓰지 아니할 터이요 우리가 절반이나 죽을지라도 우리에게 마음을 쓰지 아니할 터이라 왕은 우리 만 명보다 중하시오니 왕은 성읍에 계시다가 우리를 도우심이 좋으니이다 하니라
4.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는 대로 내가 행하리라 하고 문 곁에 왕이 서매 모든 백성이 백 명씩 천 명씩 대를 지어 나가는지라
5.  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젊은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 하니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모든 군지휘관에게 명령할 때에 백성들이 다 들으니라
 
1.  David mustered the men who were with him and appointed over them commanders of thousands and commanders of hundreds.
2.  David sent the troops out -- a third under the command of Joab, a third under Joab's brother Abishai son of Zeruiah, and a third under Ittai the Gittite. The king told the troops, "I myself will surely march out with you."
3.  But the men said, "You must not go out; if we are forced to flee, they won't care about us. Even if half of us die, they won't care; but you are worth ten thousand of us. It would be better now for you to give us support from the city."
4.  The king answered, "I will do whatever seems best to you." So the king stood beside the gate while all the men marched out in units of hundreds and of thousands.
5.  The king commanded Joab, Abishai and Ittai, "Be gentle with the young man Absalom for my sake." And all the troops heard the king giving orders concerning Absalom to each of the commanders.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LfmItFZqkwM&t=598s

 
 
 
제목 : 다윗은 영웅이 아니다.
 
영웅심리
 
다윗은 영웅처럼 등장했다.
- 다윗 : 골리앗을 쓰러뜨림. 
*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라.
- 연주를 잘 하였다. => 악귀가 떠나갔다.
- 시편을 많이 지음
- 다윗은 문무를 겸비했다.
- 다윗은 영웅 중의 영웅이다. 그러나 영웅심리에 빠지지 않았다.
- 다윗은 귀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다윗 (David )
- 압살롬에게 쫒겨가는 다윗
- 영웅이 되기를 거절하고 내리막 길을 걸어 갔다.
 
영웅 => 자기의 능력을 과시하기 원함, 자신을 높임.
 
하나님은 영웅을 길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을 길러낸다.
 
다윗 :
- Deligation (일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 )
- 함께 일하고 함께 섬긴다.
 
* 18장은 전쟁이 시작되는 장이다.
 
천부장, 백부장을 세움
3명의 사령관 (대장) --- 요압, 아비새, 잇대
 
하나님의 사람은 일꾼을 세워 함께 일한다.
 
아프리카 - 부정 부패가 많은 이유 :
- "나만한 사람이 없다."
- " 나외에는 뛰어난 사람이 없다."
 
위대한 리더가 되려면 일을 나누는 일을 잘 해야 한다. (deligation )
- 사람을 적시 적소에 잘 세워야 한다.
- 누구를 어디에 세우는 가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일은 원맨쇼가 아니다.
일을 함께 해야 한다.
 
모세 --- 하나님과 친밀하게 함께 한 위대한 지도자
+ 아론 ---  모세를 도움
+ 장로 --- 70명의 장로를 세움
 
혼자 하지 말고 (영웅이 되지 말고 ) 잘 듣는 leader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영웅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들을 줄 아는 리더가 필요하다.
 
들을 수 있는 귀 = 나와 생각, 신념, 의견이 다를지라도 상대방을 품고 이해하는 태도
(남도 옳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담임목사님 => 듣는 귀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다윗 - 전쟁에 반드시 나아가고자 함
 ( 왕들이 출정할 때가 이르매...... )
 
다윗의 트라우마 => 전쟁에 나가지 않아 밧세바를 취함
 
이 전쟁의 정체성 = "다윗을 죽이는 것이었다."
 
다윗 --- 겸손히 자기의 의견을 내려 놓고 부하들의 의견을 따름
(영웅의 모습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의 귀가 열려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열려 있는, 낮은 자세, 겸손한 자로 있어야 한다.
 
"영웅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꾼, 종이 되라."
 영웅이 되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종이 되려고 하면 오히려 영웅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유연하고, 겸손한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통성기도
 
담임목사님 기도 & 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