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8장 11.21
6 네가 들었으니 이 모든 것을 보라 너희가 선전하지 아니하겠느냐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듣게 하노니
7 이 일들은 지금 창조된 것이요 옛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으니 이는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미 알았노라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8 네가 과연 듣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으며 네 귀가 옛적부터 열리지 못하였나니 이는 네가 정녕 배신하여 모태에서부터 네가 배역한 자라 불린 줄을 내가 알았음이라
9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광을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 불에서 택하였노라
11 나는 나를 위하며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은비한 일을 행하십니다.
이스라엘은 모태에서부터 배역한 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참고 그들을 멸절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바벨론 고난의 풀무에서 연단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를 이루십니다.
그를 통하여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새롭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을 바벨론에서 연단하신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의 고난에서 연단하셨습니다. 그를 통하여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을 새롭게 변화시키시고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여주십니다.
하나님은 지금 세 사람을 질병으로 연단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십자가에서 먼저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분들을 새롭게 하시고 우리 교회를 새롭게 하십니다.
어제는 세 명이 세례를 받고 선교사 한 분이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평택에서 예배에 와서 찬양을 섬기는 고등학생, 여덟살 난 어린이. 인도에서 온 한 연구원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다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한마디) 고난이 하나님의 신비한 일입니다.
감사제목
세 명이 세례 받게 하심
감사하지 않는 아홉을 찾으신다 말씀 전하게 하심
한 선교사가 선교보고 하게 하고 교제하게 하심
진정주 약사의 간증을 듣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