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남도당 여성위원회는 성명서를 철회하라
오늘 발표된 새누리당 경남도당 여성위원회의 성명서는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내용으로 민주당을 호도하고 있기에 바로 잡는다.
성명서의 저급한 수준은 차치하더라도 “민주당사에 항의방문 하는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민주당의 당직자가 욕설을 했다는 것이다”라는 근거 없는 주장은 국민들에게 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지적한다.
새누리당이 성명서를 발표할 때에는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했어야 했다.
이른바 ‘~~~카더라 통신’은 유언비어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이 발언의 당사자를 적시하지도 못하고,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민주당을 비난하는 것은 새누리당의 ‘공천장사파동’으로 향해있는 국민의 시선을 돌려보려는 꼼수에 불과하다.
새누리당 경남도당 여성위원회가 발언의 당사자를 정확히 지목하지 못한다면 성명서는 반드시 철회돼야 할 것이다.
아울러 민주당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분명한 사과와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2012년 8월 13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진욱
첫댓글 그런 꼼수 통하지 않아요. 새똥누리당, 양치기소녀당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