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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돌아 가셨는지요? 조장 구조교입니다.
오랫만에 그런 호칭을 들었더니 내심 새롭기도 하구
실력있는 멋진 분들을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역시 체력은 속일수가 없었나 봅니다...
명동에서 함께 식사를 한 후 "미스터 소크라테스"를 한 편 보려 했는데
갑작스런 체력의 저하로 남은 도서상품권을 10분에게 드렸습니다.
상품권이 딱 10장 뿐이더라구요, 과감하게 결단을 내렸습니다.
못받으신 두분은 제가 따로 밥 한번 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꼭 합격하세요.
평균 연령이 32세인데도 불구하고 정신력의 승리를 보여주신 여러 형님들께
감사드리구 제 곁에서 늘 같이 도와주었던 혁재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어줍잖은 형님들 틈에서 별로 재미를 못느끼던 몇몇의 후배님들, 그리고
주소록을 정리하는 호동이에게도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박과장님 꼭 4조 합격자들을 다시 모아, 청계천(청량리가 아니라...^ ^
왜 전 자꾸만 "청계천"을 "청량리"라고 할까요??? *_*)에서
조촐한 연말모임 한번 하셔야지요... ^ ^!
함께 술자리를 해주셨던 7조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늦은시간 (3시)까지 함께 해주셨던 다른 조원들, 그리고 후배님들도 꼭
기억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없었더라면 맥주 두박스 다시 사오기가
힘들었을 겁니다...ㅋㅋㅋㅋ
임원 면접을 걱정하시던데, 어제와 오늘 보여주셨던 모습이
가식이 아니라면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임원 면접 잘 하셔서 모두 합격하시기를....
올해도 해외연수는 중국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취뽀에 못들어 오실만큼 바쁘시더라도 어제와 같은 좋은 기억을
나눌 수 있도록, 모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상해, 와이탄의 야경을 함께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겠습니다.
P.S. 제가 임원면접에 대비해 기은의 비젼과 현 상황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자료가 있어 함께 첨부하려했는데,
저작권 문제도 있구 해서 비공식적으로 보내드릴려구 합니다.
올려놨다가 방금 지웠는데... 필요하신 분 있으시면 저랑 함께 연수하신분들
메일주세요... 어느 조 누구시라는 것만 알면 제가 거의 기억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4조 여러분들께는 주소록이 정리되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 ^!
첫댓글 행님 46기.. 입니다...(이래야 아시겠죠? ^^;;) 꼭 다시 뵙고 싶습니다.~! 물론 연수원에서~! 화이팅입니다~!
한참 생각했다.... ㅋㅋㅋ 우리조엔 46기가 없었거든... 니가 형한테 맥주 한캔 원샷시켰냐?? ^ ^! 그 회사보단 기은이 훨 낫다고 믿는다.. 나를 보면서 더 그런 생각들게 형도 노력할께... 꼭 연수원에서 다시 만나자! 물론 잘 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지만...^ ^
형님...혁재 입니다. 형님의 뛰어난 리더십에 제 자신도 움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좋은 기회였고요. 꼭 연수때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 어디를 붙든 간에 전 여기 갈렵니다...당연히 합격이 된다면요.^^
형님~! 1조조장입니다..^--^ 여기 답글 달아두 되죠??ㅋㅋ 꼭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4조의 러브리~ 핑크 팬더 선후입니다. 평균연령 32세~ 마음은 23세~ 4조원들과 함께 1박2일 동안 너무 즐겁고 재밌었어요. 종로에서 밥 먹고 헤어지고 나서 돌아오는데 괜시리 마음이 글썽글썽하는..아후..모두들 합격해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우리 꼭 같이 합격해요 꼭이요~~
형님 호동입니당. 저는 대구 와서 주소록 작성후 조원들에게 보냈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구요. 참 지미씨랑 경배형님하고 미스터 소크라테스 보고 갔답니다. 잼나더군요.^^* 다른 우리조분들과도 담에 또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나 술이나 ㅎㅎ)
고생했어...^ ^ 형이 낼 발표 끝나면 바로 멜 보낼께... 열심히 읽어보구 임원면접에 도움이 되길.....
ㅎㅎ 여기서 뵙네요~ 역시 인터넷으로 하나가 되는 세상임을 실감합니다.
저도 인사드립니다! 4조 심문만..^^ 형도 너무 애썼고... 자랑스런 4조여서 더욱 좋았구요..다들 좋은 결과로 다시 뵙실 소망하면서요~~~아자 화팅입니다!
저두 왔어요..선후가 여길 갈카주더라구요~다들 몸은 괜찮은지..ㅋㅋ 조장님 넘 수고많았어요..혁재씨두요~~모두 좋은 결과로 다시 얼굴봐요..^^
저는 그때 2조였는데~4조 기억에 많이 남았어여`` 형님들이라~~~ㅋㅋ 든든했죠 다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