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수십억 날리고 파산..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방송인 윤정수가 과거 파산 당시의 사연을 전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확 바뀐 애동신당! 국가대표 개그맨 윤정수 고민을 해결하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정수는 여섯 명의 무속인에게 맛보기 점사를 받은 뒤 깊은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얼굴을 가리고 무속인들을 만난 윤정수는 무속인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무속인들은 모두 윤정수의 인복이 없다는 이야기와 돈을 날렸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얼굴을 공개하고 등장한 윤정수는 "다들 같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사람 조심, 인복이 없다, 배신 수와 사기 수가 있다, 뒤통수를 많이 맞아봤다고 해주셨는데 '돈 날아갔다'는 이야기를 여섯 번을 들었다"며 "다시 법정에 끌려간 느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결혼에 관한 고민이 있다"며 "4년 전에 김숙이 너무 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사업에 관한 것도 궁금하다"고 이야기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610140748766
윤정수 "수십억 날리고 파산..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애동신당)[종합]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윤정수가 과거 파산 당시의 사연을 전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확 바뀐 애동신당! 국가대표 개그맨 윤정수 고민을 해결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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